 
                                                중공업·방산
호주 총리, 포항제철소 방문···포스코그룹, 공급망 동맹 강화
호주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22년 만에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하며 양국 자원·에너지 협력이 한층 강화됐다. 포스코는 호주 BHP와 친환경 수소환원제철 HyREX 기술 R&D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탄소중립 산업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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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리, 포항제철소 방문···포스코그룹, 공급망 동맹 강화
호주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22년 만에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하며 양국 자원·에너지 협력이 한층 강화됐다. 포스코는 호주 BHP와 친환경 수소환원제철 HyREX 기술 R&D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탄소중립 산업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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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업황 악화에도 3분기 영업익 81% 급증
현대제철이 3분기 글로벌 철강 업황 부진과 건설 경기 둔화에도 매출 5조7344억원, 영업이익 932억원을 기록해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 원재료 가격 하락, 고부가가치 제품과 자동차강판 판매 확대가 수익성 방어에 기여했다. 4분기에는 반덤핑 관세 효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종목
[마감시황] 장중 4100돌파한 코스피, 상승폭 줄인 4086.89에 마감
코스피가 한미 관세협상과 미중 정상회담 영향에 따른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인 끝에 소폭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4081.15) 대비 0.14%(5.74포인트) 오른 4086.89에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9369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1165억원, 기관은 838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3.58%), SK하이닉스(1.79%), 삼성전자우(3.25%), 현대차(2.71%),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0%), 기아(0.35%
 
                                                전기·전자
해저케이블 호조에 날아오른 대한전선, 3분기 누적 매출 역대 최대
대한전선이 3분기 누적 매출 2조 6268억원과 영업이익 295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해저케이블, 초고압 전력망 등 국내외 프로젝트 수주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이 주효했다. 수주 잔고는 3조 4175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은행
'금융권 유일 금 실물 신탁 상품' 하나은행 '하나골든신탁' 인기↑
금융 시장 불확실성에 따라 금 실물 신탁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나은행의 하나골드신탁은 취급 영업점 확대와 가입 문턱 인하, 다양한 금 실물 접수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운용상품의 경우 연이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연내 추가 판매도 예정돼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동차
'車 관세 15%' 한숨 돌린 현대차···수익성 쇼크에도 '청신호'(종합)
현대자동차는 2023년 3분기 미국발 관세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30% 감소하는 수익성 악화를 겪었다. 그러나 관세 리스크 해소와 친환경차 판매 급증으로 견조한 매출과 글로벌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다. 신차 출시와 원가 절감, 중장기 영업이익률 목표 강화 등으로 회복의 전기를 마련했다.
 
                                                은행
KB금융, 3분기 누적 순익 5조 넘었다···'리딩금융' 굳히기
KB금융그룹이 2023년 3분기 누적 순이익 5조121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핵심이익에서 순수수료이익이 확대되고, ROE 및 자본적정성이 개선되는 등 수익성과 건전성이 동반 상승했다. 국민은행 등 주요 계열사도 실적 호조를 보였다.
 
                                                건설사
라인그룹 '파라곤' 마수걸이 분양 참패...비규제 반사이익 무색
라인그룹이 경기 양주시 회천신도시에 공급한 '회천중앙역 파라곤'이 낮은 청약률로 분양 흥행에 실패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에도 인근 단지보다 높은 분양가, 낮은 브랜드 인지도, 공급 과잉, 전매제한 등 복합적 요인이 원인이다. 양주 미분양 증가와 실수요자 이탈 현상도 심화되고 있다.
 
                                                증권일반
삼익제약, 73억원 들여 인천 공장 내 생산설비 증설
삼익제약이 73억원을 투입해 인천 부평구 공장 내 생산설비를 대폭 증설한다. 본 투자에는 별관 신축과 원료 및 제품 보관창고 확대가 포함되며,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된다. 생산 효율성 향상 및 미래 의약품 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할 방침이다.
 
                                                분양
DL이앤씨, '아크로 드 서초' 분양
DL이앤씨가 서초동 서초신동아 아파트를 재건축해 '아크로 드 서초'를 분양한다. 강남 핵심 입지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59~170㎡ 1161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교통·교육 등 우수한 주거환경과 DL이앤씨 특화 층간소음 저감 기술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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