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품목 나누고 눈치 보고"···식품업계 '쪼개기 인상' 불신만 쌓인다
식품업계가 올해 들어 라면, 과자, 음료 등 주요 먹거리 가격을 잇달아 인상하고 있다. 원재료와 환율, 인건비 등 비용 부담을 이유로 내세우지만 품목과 시기를 나눠 반복적으로 올리는 '쪼개기 인상' 방식에 소비자의 불신과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 가격 인상에 대한 구체적이고 투명한 설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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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기자수첩]"품목 나누고 눈치 보고"···식품업계 '쪼개기 인상' 불신만 쌓인다
식품업계가 올해 들어 라면, 과자, 음료 등 주요 먹거리 가격을 잇달아 인상하고 있다. 원재료와 환율, 인건비 등 비용 부담을 이유로 내세우지만 품목과 시기를 나눠 반복적으로 올리는 '쪼개기 인상' 방식에 소비자의 불신과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 가격 인상에 대한 구체적이고 투명한 설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증권일반
[마감시황]"땡큐 하이닉스" 코스피 하루만에 급반등···6800선 돌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의 급등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6800선을 돌파했다.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발표가 주가 상승을 견인했으며, 외국인은 1조7092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도 기관 매수세에 840선을 넘었다.
한 컷
[한 컷]신산업 규제혁신 간담회서 모두발언 하는 한성숙 국무총리
(왼쪽)한성숙 국무총리가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벤처기업협회에서 열린 신산업 분야 규제혁신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블록체인
이더리움 18% 급등···비트코인도 6만9천달러 돌파
이더리움이 24시간 만에 18% 급등해 2250달러를 돌파했으며, 비트코인은 6만9100달러로 8% 상승하는 등 주요 가상자산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미국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에 따른 금리 하락이 시장 랠리의 배경으로 지목됐다. 알트코인도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이어갔으며, 대규모 공매도 청산이 발생했다.
은행
Sh수협은행, 인피닛블록 지분 14.95% 확보···디지털자산 신사업 확대
Sh수협은행이 디지털자산 수탁사 인피닛블록의 지분 14.95%를 확보하고 공동 2대 주주에 올랐다. 양사는 이를 통해 금융서비스와 디지털자산을 연계한 신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이전하는 등 전략적 협업을 추진한다. 수협은행은 이번 투자를 통해 디지털자산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통 금융을 넘어 신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금융당국, 수해피해 대응반 구성···긴급 금융지원
금융위원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계와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긴급금융지원 방안을 내놨다. 긴급생활·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출 만기연장과 상환유예, 보험료 납입유예, 카드 결제대금 청구유예 등 다양한 금융지원이 이뤄진다. 피해 현장에는 금융상담센터를 운영하고, 필요시 상담 인력을 현장에 파견해 신속한 복구와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유통일반
외국인 꽉 찬 강남 공략···다이소, 매출 5조 클럽 신화 쓸까
다이소가 외국인 관광객과 유동인구 증가로 강남권 매장 수를 1년 만에 두 배 이상 늘리며 핵심 상권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담도산공원점 오픈 등 신규 출점으로 강남권 매장은 49개가 됐다. 외국인 카드 결제와 식품·뷰티 상품 인기가 매출 성장에 기여하며, 규모의 경제 효과와 대형 매장 확대로 연매출 5조원 돌파가 주목된다.
게임
[현장]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세계' 10월 출시···"글로벌 시장서 통할 것"
카카오게임즈와 슈퍼캣이 공동 개발 중인 신규 MMORPG '도깨비의세계'가 쇼케이스에서 핵심 콘텐츠와 개발 방향을 공개했다. 네이버 원작 IP에 기반해 하이브리드 비주얼, 무한 스킬 덱 빌딩, 문파 중심 협력 시스템, 선택형 PvP, 게임 내 경제 체계 등을 강조했으며, AI비서 '묘롱'이 유저 성장 전략을 제안하는 등 차별화된 요소를 선보였다.
식음료
해태 품고 이익 두 배···빙그레, 다음 과제는 '해외'
빙그레가 해태아이스크림을 합병한 이후 수익성과 영업이익률을 크게 끌어올렸다. 운영 효율화와 제품 라인업 정리 등으로 이익 체질을 개선했으며, 상반기 영업이익률이 11.1%까지 급등했다. 내수 비중이 84%로 높아 수출 비중 확대와 해외 시장 공략이 향후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패션·뷰티
실리콘투 매출 94%가 기업고객···K뷰티 '글로벌 도매상'으로 질주
K뷰티 확산을 타고 실리콘투가 B2B 기업고객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도매 유통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7492억원, 영업이익 1475억원으로 각각 46.6%, 47.6% 증가했다. 기업고객 대상 CA 사업이 전체 매출의 94%를 차지하며, 미국·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 실리콘투는 유통망을 바탕으로 K뷰티 외에 식품, 의류 등으로 범위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