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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엔 커피·귀경길엔 과자···명절 휴게소 편의점 소비도 달랐다

유통일반

귀성길엔 커피·귀경길엔 과자···명절 휴게소 편의점 소비도 달랐다

명절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에서 귀성·귀경 방향에 따라 소비자들이 주로 구매하는 상품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향으로 향할 때는 장거리 운전에 필요한 커피와 기능성 음료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과자와 마른안주 등 간식류를 상대적으로 많이 찾았다. 25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가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점포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하행선에서는 커피가 전체 상품 매출의 18.4%를 차지하며 가장 높

시니어 2명 중 1명 시대···건설사, '집' 넘어 케어사업 키운다

부동산일반

시니어 2명 중 1명 시대···건설사, '집' 넘어 케어사업 키운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건설업계가 시니어 주거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시니어주택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의료·돌봄·건강관리·커뮤니티 서비스를 결합하거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케어 솔루션을 선보이는 등 사업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시니어 주택에 대한 수요는 커지고 있지만 공급은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이다. 고가의 시니어주택과 일반적인 돌봄 서비스 사이에 가격과 서비스 수준을 세분화한 상

중동발 공급난에 몸값 뛴 윤활기유···국내 정유사 실적 개선 기대

에너지·화학

중동발 공급난에 몸값 뛴 윤활기유···국내 정유사 실적 개선 기대

중동 지역의 전쟁으로 고급 윤활기유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국내 정유업계가 수출 확대 효과를 누리고 있다. 수출 물량은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글로벌 공급 부족으로 판매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윤활유 사업이 하반기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내 윤활기유 수출액은 5억9630만달러(약 81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27.0% 늘었다. 같은 기간 수출 물량은 209만6000배럴로 1.1% 증가하는데 그쳤다. 중동 전

시총 기준 강화에 코스닥 8개사 상폐 결정···내달 추가 퇴출 가능성

증권일반

시총 기준 강화에 코스닥 8개사 상폐 결정···내달 추가 퇴출 가능성

국내 증시의 상장유지 요건이 강화되면서 시가총액 미달로 상장폐지 결정을 받는 기업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3개월간 코스닥에서만 8개사가 퇴출 대상으로 확정된 가운데 지난 7월 상향된 시가총액 기준에 따라 다음 달 추가 상장폐지 기업이 나올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시가총액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상장폐지 결정을 받은 코스닥 상장사는 스팩을 제외하고 총 8개사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코이즈와 원풍물산, 신

서학개미 美 주식 보유액 2000억달러 재돌파 눈앞···기술주 회복에 투자 확대

종목

서학개미 美 주식 보유액 2000억달러 재돌파 눈앞···기술주 회복에 투자 확대

국내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미국 주식 투자 열기가 다시 살아나면서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관액이 2000억 달러에 근접했다.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회복되며 미국 증시가 반등한 가운데 단기 국채와 배당주 등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처에도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25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 조회된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관액은 1974억 7874만 달러(약 268조 5710억 원)로 집계

예능부터 콘서트까지···추석 연휴 맞은 OTT

인터넷·플랫폼

예능부터 콘서트까지···추석 연휴 맞은 OTT

추석 연휴를 맞아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 주요 OTT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넷플릭스는 '조씨부인' 시리즈와 '대환장 기안장 시즌2'를, 티빙은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와 '원수는 외야석에서♥'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웨이브는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과 추석 특집 '전설의 수사'로 시청자들을 끌어모으고 있으며, 쿠팡플레이는 '직장인들 시즌 3'와 '너 말고 다른 연애'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영화와 오디오북 콘텐츠가 연휴 동안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짧은 추석에도 바쁜 총수들···해외 출장·경영 구상 '분주'

재계

짧은 추석에도 바쁜 총수들···해외 출장·경영 구상 '분주'

올해 추석 연휴가 비교적 짧은 가운데 주요 그룹 총수들이 해외 출장과 하반기 경영 전략 점검에 나선다. 일부 총수는 미국과 멕시코 등에서 글로벌 기업 경영진과 만나 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가운데 국내에 머무는 총수들의 경우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등 미래 성장동력을 중심으로 경영 구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날 멕시코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리는 '한·멕시코 비즈니스포럼'에 참

데이터센터부터 원전까지···현대제철, AI 전력 인프라 선점

산업일반

데이터센터부터 원전까지···현대제철, AI 전력 인프라 선점

현대제철이 AI 데이터센터와 관련된 전력 인프라 확산을 틈새시장으로 삼아 철강 수요를 확대하고 있다. 통합 강재 패키지와 차세대 전력 인프라를 위한 제품을 제공하며, 북미 시장 및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단위의 수주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전력 인프라 시장의 철강 수요는 2030년까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대제철은 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원전, 재생에너지, LNG, 수소 등 관련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추석에도 달리는 러너들···삼성화재·롯데손보, 러닝보험 보장 경쟁

보험

추석에도 달리는 러너들···삼성화재·롯데손보, 러닝보험 보장 경쟁

러닝족을 겨냥한 맞춤형 보험 상품이 삼성화재와 롯데손해보험에서 출시되었다. 이 보험은 달리기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보장하며, 각 보험사는 세분화된 기간 옵션과 다양한 보장 항목을 제공한다. 삼성화재는 골절 부상 전반에 걸친 보장을, 롯데손보는 관절 및 기후 질환까지 포괄한다. 가입 연령, 보험료, 단체 가입 기능 등에서 차이를 보이며, 양 사 모두 고객의 생활방식에 맞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외국어 앱 지원부터 전용 적금까지"···300만 외국인 마음 잡는 K-금융

은행

"외국어 앱 지원부터 전용 적금까지"···300만 외국인 마음 잡는 K-금융

국내 체류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주요 시중은행들이 외국인을 새로운 고객층으로 인식하고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외국어 모바일 앱, 전용 금융상품 및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로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외국인 고객의 금융 수요가 변화함에 따라 자산형성, 송금, 결제 영역에서의 맞춤형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외국인을 장기적인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한 경쟁 전략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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