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수협은행, 3분기 순익 2882억···비은행 인수·AI 전환 속도
수협은행이 비은행 금융사 인수와 AI 기반 업무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3분기 세전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0.7% 증가한 2882억원을 기록했으며, 첫 AI 업무 플랫폼 'AIRO'도 도입했다. AIRO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질의응답 및 광고 문자 식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학기 은행장은 금융그룹 전환을 위한 비은행 사업 확대의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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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수협은행, 3분기 순익 2882억···비은행 인수·AI 전환 속도
수협은행이 비은행 금융사 인수와 AI 기반 업무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3분기 세전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0.7% 증가한 2882억원을 기록했으며, 첫 AI 업무 플랫폼 'AIRO'도 도입했다. AIRO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질의응답 및 광고 문자 식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학기 은행장은 금융그룹 전환을 위한 비은행 사업 확대의 의지를 강조했다.
패션·뷰티
에이피알, 3분기 누적 매출 2조 돌파···지난해 연간 실적 넘어섰다
에이피알이 올해 3분기까지 매출 2조1340억원, 영업이익 5035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실적을 초과 달성했다.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로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 비중의 94%를 차지했다. 대표 브랜드 메디큐브는 3분기 단일 브랜드로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에이피알은 북미 CVS 입점과 연말 성수기를 대비한 온·오프라인 채널 확장으로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에피스, 키트루다 시밀러 美 허가 신청···18개 질환 대상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SB27'의 미국 FDA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 바이오시밀러는 흑색종, 비소세포폐암, 두경부암 등 총 18개 질환에 대한 치료를 목표로 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4년부터 진행된 글로벌 임상시험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동등성을 확인했으며, FDA 허가를 통해 미국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채널
홈플러스, 퇴직금 마련도 난항···희망퇴직 돌연 철회
홈플러스는 자금난으로 인해 직원 400여 명에 대한 희망퇴직 철회를 결정했다. 당초 퇴직 예정일은 이달 31일이었으나, 급여와 추석 상여금 등의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절차를 취소했다. 미지급 급여와 상여금의 지급 지연이 이어지고 있어 경영 정상화와 인력 운영 계획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식음료
여름 특수 놓친 빙그레···수익성 방어 더 절실해졌다
빙그레가 여름 성수기에도 내수 빙과 판매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3분기 매출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증가세를 보인다. 해태아이스크림 합병으로 외형 성장이 예상되었으나, 여름 성수기 내수 시장의 수요 둔화로 매출 증가 폭은 제한적이다. 빙그레는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확장 및 제품군 다양화를 통한 외형 성장 방안을 모색 중이다.
제약·바이오
[BIX 2026]"생각만으로 거실 등을 껐다 켰다"···BCI 시연 현장
"마치 경기장에서 누군가를 열렬히 응원하듯, 마음속으로 '가자, 가자, 가자(Go, Go, Go)'를 반복하며 집중해 보세요"(캘리 박사) 무대 위에 오른 시연자가 머리에 얇은 밴드 형태의 헤드셋을 착용하고 눈을 감은 채 집중하자 연결된 태블릿 화면의 파형이 요동쳤다. 잠시 후 무대 뒤편에 설치된 조명이 딸깍 소리와 함께 환하게 켜졌다. 시연자는 의자에 앉아 '생각'만 했을 뿐인데 턴테이블이 작동하며 음악이 들렸고, 비눗방울 제조 기계에선 비눗방울이
제약·바이오
큐로셀, 림카토 2차 치료 확대 추진···내년 상반기 임상 3상 목표
큐로셀은 CD19 CAR-T 치료제 림카토의 재발성·불응성 성인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2차 치료 적응증 확대를 목표로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식약처에 제출했다. 림카토는 국내 최초로 허가된 국산 CAR-T 치료제로,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무작위배정 방식의 다기관 시험을 통해 기존 표준 치료와의 유효성을 비교할 예정이다. 회사는 혈액암 치료에 있어 접근성을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이를 2027년 상반기까지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디앤디파마텍, NLY01 개발 다각화···다발성 경화증 이어 뇌종양까지
디앤디파마텍은 지속형 GLP-1 수용체 작용제인 '페그세브레나타이드(NLY01)'의 개발을 다각화하고 있다. 현재 진행형 다발성 경화증을 대상으로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며, 뇌종양 치료제와의 병용 전임상 연구에서도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났다.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과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이 참여하는 임상 연구에서는 신경염증 억제 및 수초 손상 감소 효과를 평가하고, 외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개발 기회를 모색 중이다.
제약·바이오
대원·일동 파도프라잔, 3상 성공···P-CAB 후발 주자 승부처 '적응증·해외사업'
대원제약이 개발 중인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후보물질 파도프라잔(DW4421)이 국내 임상 3상을 통과했다. 이번 임상에서 파도프라잔은 기존 PPI 계열 치료제와의 비열등성을 확인하며 유효성을 입증했다. 대원제약은 세부 데이터 분석 후 연내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후속으로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도 진행 중이며, 국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통일반
"손가락 하나로 가구사고 관리까지"···가구생활업계 온라인화 가속
가구업계는 온라인 유통 강화에 집중하며 자사몰과 외부 플랫폼을 통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있다. 한샘과 신세계까사는 플랫폼 협업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현대리바트는 구매 후 관리 서비스까지 확장했다. 이케아는 다양한 배송 옵션으로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구매 경험을 최적화하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