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사장, 신안산선 사고 사과···"무거운 책임 통감"
포스코이앤씨가 신안산선 복선전철 4-2공구 여의도 현장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데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송치영 사장은 책임을 통감하며 유가족에 애도와 사과를 전하는 한편 철저한 조사와 유가족 지원, 책임 있는 대응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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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송치영 사장, 신안산선 사고 사과···"무거운 책임 통감"
포스코이앤씨가 신안산선 복선전철 4-2공구 여의도 현장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데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송치영 사장은 책임을 통감하며 유가족에 애도와 사과를 전하는 한편 철저한 조사와 유가족 지원, 책임 있는 대응을 약속했다.
증권일반
뼈속까지 증권맨 금융투자협회 수장됐다···30년 현장 리더 황성엽 시대 개막
금융투자협회는 18일 신영증권 황성엽 대표를 제7대 회장에 선출했다. 1987년 입사 후 30년 넘게 신영증권에서 근무한 황 당선자는 중소형 증권사 CEO로서 업계 현장 경험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인정받고 있다. 그는 연금과 자본시장의 연결, 장기투자 문화 정착을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한 컷
[한 컷]3년간 금투협 운전대 잡은 황성엽 "대형·중소형사 함께 가는 생태계"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가 제7대 금융투자협회 회장에 선출된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투협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임시총회를 마치고 당선 소감을 밝힌 뒤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임시총회 결선투표에서 황 대표가 과반인 57.36%를 득표해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그는 내년 1월 1일부터 제7대 협회장으로 3년 임기를 시작한다.
한 컷
[한 컷]황성엽 신임 금투협회장 "임기 3년 내 자본시장 대전환 완성할 것"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가 제7대 금융투자협회 회장에 선출된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투협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임시총회를 마치고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임시총회 결선투표에서 황 대표가 과반인 57.36%를 득표해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그는 내년 1월 1일부터 제7대 협회장으로 3년 임기를 시작한다.
종목
엔더블유시, 22일 코넥스 상장···광케이블 전문기업 증시 입성
광케이블 전문 제조업체 엔더블유시가 코넥스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오는 22일부터 거래가 시작되며, 통신 및 방송장비 시장에서 성장성과 재무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점이 주목된다. 1999년 설립 이후 군포 본사를 둔 엔더블유시는 지난해 매출 262억 원을 기록했다.
한 컷
[한 컷]당선 소감 밝히는 황성엽 신임 금투협회장···"책임 무겁게 느껴"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가 제7대 금융투자협회 회장에 선출된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투협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임시총회를 마치고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임시총회 결선투표에서 황 대표가 과반인 57.36%를 득표해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그는 내년 1월 1일부터 제7대 협회장으로 3년 임기를 시작한다.
한 컷
[한 컷]황성엽 금투협회장 "서학개미에 환율로 겁주는 접근은 안 돼"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가 제7대 금융투자협회 회장에 선출된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투협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임시총회를 마치고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임시총회 결선투표에서 황 대표가 과반인 57.36%를 득표해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그는 내년 1월 1일부터 제7대 협회장으로 3년 임기를 시작한다.
은행
전북은행 "박춘원 행장 후보, 추가 검증 후 이달 선임절차 마무리"
전북은행이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를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한 가운데, 추가 검증을 거쳐 이달 말까지 은행장 선임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박 후보자는 JB우리캐피탈 대표로 실적 경신과 연임 성공 이력이 있으며, 최근 JB금융그룹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가 돌연 연기되는 등 IMS모빌리티 투자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부동산일반
성신양회, 시멘트 불황 속 해외 성과로 실적 방어 '눈길'
성신양회가 시멘트 업황 침체에도 불구하고 무역과 해외사업의 성과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에서 건설자재와 에너지 자원 무역이 급증하며, 수익 구조 다변화와 글로벌 성장동력 확보에 성공했다.
증권일반
금융투자협 새회장에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당선···증권·자산운용업계 새 판 짠다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가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에 당선됐다. 399개 정회원사가 참여한 결선투표에서 57.36%를 득표해 이현승 전 대표를 제치고 승리했다. 황 대표는 업계의 집단 지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금융투자협회의 혁신과 소통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