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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검색결과

[총 3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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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주주 배당 실망' 지적에···"충당금 때문에 못 높여" 변명

은행

BNK금융, '주주 배당 실망' 지적에···"충당금 때문에 못 높여" 변명

BNK금융이 지난해 부족한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가능한 배당 성향을 빠르게 높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BNK금융은 6일 202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주주환원 비율이 낮아 실망스럽다'고 지적한 주주의 질문에 "주주환원이 매우 부족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이사회에서 배당률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금융감독 당국의 추가 충당금 적립 기조 등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년 30bp씩

BNK금융, 작년 순이익 6303억원···충당금·상생금융에 18.6% ↓

금융일반

BNK금융, 작년 순이익 6303억원···충당금·상생금융에 18.6% ↓

BNK금융그룹은 지난해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6303억원으로 전년 대비 18.6%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각 부문별로 살펴보면 은행부문은 손실흡수능력 확대를 위한 대규모 충당금 선제 적립과 상생금융 관련 비용 증가로, 전년대비 722억원 감소한 62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부산은행은 767억원 감소한 3791억원, 경남은행은 45억원 증가한 2431억원을 기록했다. 비은행부문은 유가증권 관련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수료 이익 감소

4분기 성적표 받는 지방금융지주···DGB만 웃는다

금융일반

4분기 성적표 받는 지방금융지주···DGB만 웃는다

다음 주부터 금융지주회사의 4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되는 가운데 지방금융지주 3사의 경우 각기 다른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금융지주 3사 모두 4분기 대규모 비용발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간 성적표의 경우 DGB금융지주가 유일하게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BNK금융의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당기순이익)은 3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JB금융도 같은 기간 18%

BNK부산은행, 청년도약계좌 연계 가입 시작

은행

BNK부산은행, 청년도약계좌 연계 가입 시작

BNK부산은행은 오는 2월 16일까지 실시하는 청년희망적금 만기자 연계가입 신청에 맞춰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을 리뉴얼했다고 25일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간 매달 40만~70만원을 불입하면 최고 6% 금리에 정부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더해 약 5000만원 수준의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정책상품으로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부산은행은 청년희망적금 만기해지고객이 일시납(최소 200만원)으로 청년도약계좌에 가입이 가

BNK금융, 벤처기업 본격 투자···부산 7대 전략산업 지원

금융일반

BNK금융, 벤처기업 본격 투자···부산 7대 전략산업 지원

BNK금융그룹이 지역 전략산업과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250억 규모의 '스토리지B 펀드'를 조성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스토리지B 펀드'는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벤처투자가 부산시와 지역창업생태계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결성한 펀드다. 전국 최초 부산에서 결성된 '부산 지역뉴딜 벤처 모펀드'가 150억원을 출자하고 BNK금융 각 계열사에서 100억을 출자해 총 250억원 규모로 결성됐다. NBK금융

BNK부산은행, 5000억원 규모 주담대 특판 실시

은행

BNK부산은행, 5000억원 규모 주담대 특판 실시

BNK부산은행은 18일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확대에 맞춰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총 5000억원 규모로 '2024주택담보대출 특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은 부산은행 '대출이동GO!' 서비스를 통한 신규 유입고객 또는 상환능력이 양호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40% 이하 신규 우량차주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 고객에게는 BNK357금리안심모기지론 및 BNK행복스케치모기지론(금리변동 5년 주기형) 이용 시 특별감면

BNK금융 부산·경남은행, 명절 앞두고 1조6000억 대출 공급

은행

BNK금융 부산·경남은행, 명절 앞두고 1조6000억 대출 공급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설날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총 1조6000억원의 대출을 공급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와 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3월8일까지 2개월간 신규 대출 4000억원과 만기 연장 4000억원 등을 지원키로 했다. 중점 지원대상은 ▲장기거래 중소기업 ▲지역 창업기업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성실상환기업 등이다. 업체

BNK금융, 1600명과 비전선포식···"2030년 총자산 300조원 달성"

은행

BNK금융, 1600명과 비전선포식···"2030년 총자산 300조원 달성"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5일 비전선포식을 열고 2030년 총자산 300조원, 당기순이익 2조2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BNK금융은 5일 문현금융단지 내 드림씨어터에서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의 비전선포식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600여명의 그룹 임직원이 함께했다. BNK금융은 '뉴 비기닝 2030(NEW BEGINNING 2030)'이라는 타이틀로 열린 비전선포식에서 그룹의 미션을 '금융을 편리하게, 미래를 풍요롭게'

"장기근무 직원 전보 조치"···BNK금융, 연말 인사서 내부통제 강화

은행

"장기근무 직원 전보 조치"···BNK금융, 연말 인사서 내부통제 강화

경남은행 직원의 대규모 횡령 사건으로 올 한해 곤욕을 치른 BNK금융그룹이 내부통제 강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BNK금융은 19일과 22일 실시한 지주와 부산은행, 경남은행 정기인사에서 본부 부서 근무 5년, 동일 영업점 근무 3년 이상의 장기근무 직원을 대부분 전보 조처했다. 이에 따라 금융거래와 관련 없는 특수직 일부를 제외하고 모든 직원이 자리를 옮긴 것으로 파악됐다. BNK금융은 조직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BNK금융 조직개편···'윤리경영부·미래디지털혁신부문' 신설

은행

BNK금융 조직개편···'윤리경영부·미래디지털혁신부문' 신설

BNK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 '윤리경영부'를 신설하고 지주·부산은행·경남은행·BNK캐피탈 경영전략 부문 내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분리했다.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그룹미래디지털 혁신부문도 실설한다. BNK금융그룹은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지주, 은행 등 주요 자회사 경영진과 부실점장 인사를 진행했다. 앞서 BNK금융은 주요 자회사의 경영진과 부·실·점장인사를 단행하고 연말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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