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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누리호·차세대발사체 생산 거점 구축···'뉴 스페이스 시대' 선도한다

중공업·방산

한화에어로, 누리호·차세대발사체 생산 거점 구축···'뉴 스페이스 시대' 선도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전남 순천시에 차세대 우주발사체 및 누리호 6호기를 제작할 수 있는 순천사업장을 완공했다. 이 사업장은 75톤급 엔진 생산과 발사체 조립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향후 메탄엔진과 추진제 탱크 등 주요 부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한화는 2033년 차세대발사체의 상용 발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추려는 계획이며, 국내 최대의 민간 발사체 인프라를 통해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하반기 수주만 3조원···삼성전기, AI 부품 공급난에 '귀한 몸'

전기·전자

하반기 수주만 3조원···삼성전기, AI 부품 공급난에 '귀한 몸'

삼성전기는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MLCC와 반도체 기판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하반기에만 3조1800억원 이상의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인덕터 수주도 본격화하고 있다. 고객사들이 가격 인상을 감수하고 생산시설 투자 지원 등을 통해 삼성전기의 협상력이 상승했다. 특히 AI 서버용 MLCC 시장에서 40% 이상 점유율을 확보, 세계적 고객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 구조를 마련하고 있다.

법원 판단 D-1···LIG D&A 제재가 가를 KF-21 미사일 사업

중공업·방산

법원 판단 D-1···LIG D&A 제재가 가를 KF-21 미사일 사업

LIG 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의 KF-21 장거리 공대공유도탄 사업 참여가 법원의 결정에 따라 좌우될 전망이다. 24개월 입찰 제한이 걸린 LIG D&A는 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여야 우선협상대상자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 기각될 경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협상에 참가할 수 있으며, LIG D&A는 추가 법적 대응을 준비할 수 있다. 이번 결정은 방산업계의 주도권과 중장기 수주 전망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니케' PC 런처 변조 정황···운영진, 업데이트 후 영향 조사

게임

'니케' PC 런처 변조 정황···운영진, 업데이트 후 영향 조사

'승리의 여신: 니케' 운영진이 PC 런처 변조 정황을 확인하고 긴급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변조된 파일을 통해 악성코드가 PC에 유입될 수 있다는 분석이 있으며, 사용자의 개인정보 및 가상자산 지갑 데이터 유출 가능성이 제기됐다. 깃허브에 공개된 보고서는 9월27일 CDN에 등록된 자바스크립트 파일이 변조되었고, 공격자 서버에 연결돼 악성코드를 내려받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이용자에게는 안전한 기기에서 비밀번호 변경 및 로그인 세션 폐기를 권고하고 있다.

LX MMA 정기 임원인사···신임 대표에 한상철 선임

산업일반

LX MMA 정기 임원인사···신임 대표에 한상철 선임

LX MMA가 2027년도 임원인사를 통해 한상철 전무를 부사장 및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한 부사장은 고객 친화적 전략으로 스페셜티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자동차 시장의 신규 고객 발굴에 기여했으며, 그의 경영 능력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PMMA 3공장 증설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고 이 상무는 재무관리체계 고도화로 조직의 성과 제고를 이뤄 승진했다.

유통서 자체 생산으로···GC녹십자웰빙, 에스테틱 사업 내재화

제약·바이오

유통서 자체 생산으로···GC녹십자웰빙, 에스테틱 사업 내재화

GC녹십자웰빙이 필러와 스킨부스터 사업을 자체 생산으로 전환하며 수익성 강화에 나선다. 충북 음성에 의료기기 GMP 공장을 착공해 2027년에 완공 예정이다. 이를 통해 HA 필러, 스킨부스터 등 에스테틱 제품을 직접 생산하여 외부 의존도를 줄이고 품질을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툴리눔 톡신 '이니보'의 중국 진출을 준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인다. 자체 제품 개발과 기존 주사제 기술을 에스테틱 분야에 접목하여 매출과 영업이익을 확대할 방침이다.

넥센타이어, 4개 분기 연속 매출 8000억 돌파···유럽서 성장 견인

자동차

넥센타이어, 4개 분기 연속 매출 8000억 돌파···유럽서 성장 견인

넥센타이어가 올해 3분기 매출 8148억원을 기록하며 4개 분기 연속 8000억원대 매출을 이어갔다. 유럽 시장의 매출이 8.8% 증가하며 전체 매출에서 가장 높은 비중인 43%를 차지했다. 고부가가치 제품 전략도 주효해 18인치 이상 타이어와 올웨더 타이어의 판매가 늘었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 대상 신차용 타이어(OE) 공급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다만 매출원가율 상승 등이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해, 넥센타이어는 비용 안정화를 통해 수익성 회복을 계획 중이다.

HMM 부산 이전의 명암···지역 매출 늘었지만 성과는 미지수

항공·해운

HMM 부산 이전의 명암···지역 매출 늘었지만 성과는 미지수

HMM이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 후 지역 내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부산의 대표 기업으로 부상했다. 그러나 본사 이전으로 인한 매출 증가는 통계상의 결과이며, 실제 지역 경제 활성화와는 별개의 문제로 지적된다. HMM은 2030년까지 대규모 친환경 투자를 통해 글로벌 해운 경쟁력을 강화하려 하고 있지만, 이러한 계획이 부산 지역 경제에 실질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미지수다. HMM의 경영적 실익을 지역 경제와 연결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JW중외제약, 3분기 매출 2111억원···전년比 6.3% 증가

제약·바이오

JW중외제약, 3분기 매출 2111억원···전년比 6.3% 증가

JW중외제약은 올해 3분기 동안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균형 잡힌 성장을 통해 3분기 매출 211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전문의약품 부문은 1761억원의 매출로 5.8% 성장하였고, 특히 리바로젯은 16.6% 상승했다. 수액제도 4.1% 오르며 기초수액과 종합영양수액제 판매가 735억원에 달했다. 일반의약품 매출도 157억원으로 18.0% 늘었으며, 인공눈물 '프렌즈'는 60.0% 증가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성장에도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줄었다.

영업이익 84% '쑥'···AIDC·사업 효율화 덕 본 LGU+(종합)

통신

영업이익 84% '쑥'···AIDC·사업 효율화 덕 본 LGU+(종합)

LG유플러스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297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IDC 사업 성장과 사업 구조 효율화 덕분으로, 지난해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 부담 해소도 기여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AIDC 사업 투자와 스타링크 위성통신 같은 신사업 검토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8년까지 파주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며, AI 투자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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