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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美 PODD 2026서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 3종 공개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美 PODD 2026서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 3종 공개

대웅제약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글로벌 약물전달 기술 행사에서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 3종의 최신 연구개발(R&D) 성과를 공개하고, 글로벌 기업들과의 기술 협력 및 파트너링에 나섰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PODD(Partnership Opportunities in Drug Delivery) 2026'에 참가해 독자 개발 중인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대웅제약이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핵심 플랫폼은 ▲장기

첫발 뗀 토종 비만약 '에페', 초기 수요 잡고 시장 안착할까

제약·바이오

첫발 뗀 토종 비만약 '에페', 초기 수요 잡고 시장 안착할까

한미약품의 비만치료제 '에페'가 식약처 허가를 받아 국내 시장에 출시되었다. 서방형 주사제로서 출시 초기에는 기존 치료제와 유사한 처방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가격 경쟁력이 초반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다만 공급 물량과 처방 가능한 의료기관이 제한되어 있어 향후 시장 확대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또한, 비대면 처방이 제한되어 있어 환자 진료 현장에서의 경험이 중요하다.

툴젠, 바이오니아와 CRISPR RNP 라이선스 계약···고정밀 'Sniper 2L'로 기술 확대

제약·바이오

툴젠, 바이오니아와 CRISPR RNP 라이선스 계약···고정밀 'Sniper 2L'로 기술 확대

툴젠이 바이오니아와 크리스퍼 리보핵산단백질(CRISPR RNP) 특허 포트폴리오에 대한 신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앞서 체결했던 유전자 교정 특허 라이선스 계약의 대상 범위를 넓혀, 툴젠의 차세대 고정밀 유전자가위 기술인 '스나이퍼 2L(Sniper 2L)' 관련 제품군을 추가하는 변경 계약을 포함한다. 계약에 따라 바이오니아는 툴젠의 'CRISPR RNP' 특허 포트폴리오에 대한 비독점적 통상실시권

시지메드텍, 높이·전만각 조절 척추 케이지 'XLND' 식약처 제조허가

제약·바이오

시지메드텍, 높이·전만각 조절 척추 케이지 'XLND' 식약처 제조허가

정형 및 치과 임플란트 전문기업 시지메드텍이 척추 케이지의 높이와 전만각을 동시에 조절할 수 있는 차세대 확장형 척추 케이지 'XLND Expandable Interbody Fusion Device(이하 XLND)'의 국내 제조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13일 XLND(허가번호 제허 26-750호)를 3등급 추간체 유합 보형재로 승인했다. 이번 허가 대상은 'XNSA0710' 모델을 포함한 총 35개 규격이다. 회사는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함에 따라

샤페론, '빈혈 부작용 낮춘' CD47 나노바디 美 특허 등록

제약·바이오

샤페론, '빈혈 부작용 낮춘' CD47 나노바디 美 특허 등록

샤페론이 차세대 면역항암제 플랫폼 기술의 미국 특허를 확보하며 북미 시장 내 독점적 권리를 구축했다. 샤페론은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암세포 공격을 유도하는 'CD47 나노바디 및 용도'에 대한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국, 호주, 일본에 이어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도 기술 독점권을 공고히 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특허 기술은 면역세포 두 종류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이중 나노바디 항암 치료제' 개발에

삼천당제약, 日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파트너십 재편···다이이찌산쿄 에스파가 독점 판매

제약·바이오

삼천당제약, 日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파트너십 재편···다이이찌산쿄 에스파가 독점 판매

삼천당제약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일본 사업 파트너를 다이이찌산쿄 에스파(Daiichi Sankyo Espha, 이하 DSE)로 변경하고 권리 구조를 재편했다. 삼천당제약은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SCD411'에 대해 DSE와 일본 내 독점 판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기존 파트너사인 센주제약과의 계약을 합의 해지함에 따라 이뤄졌다. 센주제약과의 기존 계약에서는 현지 파트너사가 품

삼성바이오, '폴리펩타이드' 지분 98% 확보···2조 '메가 딜' 초읽기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폴리펩타이드' 지분 98% 확보···2조 '메가 딜' 초읽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폴리펩타이드그룹(PolyPeptide Group)' 공개매수에서 지분 약 98%를 확보하며 100% 자회사 편입의 9부 능선을 넘었다. 기존 항체의약품·항체약물접합체(ADC)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급성장하는 비만·당뇨 치료제 원료인 펩타이드 영역까지 본격 확장하게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폴리펩타이드그룹 공개매수의 잠정 최종 결과(Provisional End Result), 매수 대상 주식의 97.98%(총 32

한미약품, 국내 AI 동맹 구축···'에피데이' 챗봇 토종 인프라로 전환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국내 AI 동맹 구축···'에피데이' 챗봇 토종 인프라로 전환

한미약품이 국내 유수의 인공지능(AI) 기업들과 손잡고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에피데이(eppiday)' 챗봇 시스템의 자체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해외 클라우드 의존도를 낮추고 국산 기술 기반의 자체 인프라를 마련해 민감한 환자 건강정보의 보안성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본사 C&C스퀘어에서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 AI 솔루션 전문기업 엑스페릭스, 디지털 헬스케어 자회사 베

몽골·중국 잡은 오비맥주···'카스 제로' 띄우는 이유

식음료

몽골·중국 잡은 오비맥주···'카스 제로' 띄우는 이유

오비맥주가 무알코올 맥주 '카스 제로'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몽골에서는 이미 수입 맥주 브랜드 1위를 차지했으며, 2017년부터 중국에도 수출을 확대해왔다. 글로벌 무알코올 맥주 시장은 2034년까지 크게 성장할 전망이며, 오비맥주는 국내에서도 소주 '찰랑' 출시를 통해 사업 다변화와 성장을 시도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에 교섭 '2주 연기' 제안···"신뢰 회복 선행돼야"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에 교섭 '2주 연기' 제안···"신뢰 회복 선행돼야"

대화 국면을 모색하던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관계가 교섭 재개를 앞두고 다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노동조합 측의 쟁의 예고와 사측 대표 교섭위원 교체 요구가 이어지자 회사는 '상호 존중과 신뢰 회복이 먼저'라며 2주간의 교섭 연기를 공식 제안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오는 3일 단체교섭을 재개하기로 합의하고 실무 일정을 조율해왔다. 그러나 회사는 본격적인 교섭이 열리기도 전에 조성된 노조의 압박 기조로 인해 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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