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한투증권, 전략적 조직개편 단행···"지속성장 기반 확립"
한국투자증권이 초격차 시장 지위 확보와 지속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전략적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퇴직연금운영본부를 연금혁신본부로, 금융센터본부를 법인WM본부로 변경하고, 글로벌인수금융부·부동산금융담당 등 신설 조직을 통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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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자산운용사
한투증권, 전략적 조직개편 단행···"지속성장 기반 확립"
한국투자증권이 초격차 시장 지위 확보와 지속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전략적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퇴직연금운영본부를 연금혁신본부로, 금융센터본부를 법인WM본부로 변경하고, 글로벌인수금융부·부동산금융담당 등 신설 조직을 통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산업일반
SK차이나 신임 사장에 박성택 前 산업1차관 내정
SK그룹이 중국 사업 관리 조직인 SK차이나의 신임 사장으로 박성택 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을 내정했다. 박 사장은 산업·무역 정책 분야의 폭넓은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중 갈등과 글로벌 통상 환경 변동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인사로 평가된다. SK그룹은 SK하이닉스의 중국 반도체 공장 운영 등 현지 사업의 리스크 관리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에너지·화학
SK온, 서산 3공장 증설 연기···전기차 캐즘 여파
SK온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일시적 수요 정체와 경영 환경 변화로 충남 서산 3공장 증설 투자를 1년 연기했다. 투자 종료일은 2026년 말로 변경됐으며, 당초 계획된 총투자액은 유지한 채 집행액 기준으로 재조정했다. 서산 3공장 가동은 2027년 전후로 예상된다. SK온은 ESS용 배터리 생산 강화 등 시장 상황에 맞춰 전략을 조정 중이다.
호남
aT, 예년보다 2개월 앞당겨 인사·조직개편 완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와 aT 혁신전략의 이행을 위해 관행적 업무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하고, 새해 첫날부터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에 나선다. 과거 통상적인 업무 프로세스는 정부 위탁사업 특성상 매년 2월 말에 사업을 본격 시작해 이듬해 2월 말에 마무리되는 형식으로 운영돼왔다. 하지만 올해는 정부의 속도감 있는 정책추진에 부응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조직개편 작업을 조기에 진행했다. 이어 2개
보험
보험연수원, 글로벌사업팀·AI사업팀 신설···베트남 진출 준비
보험연수원이 글로벌 진출과 AI 자회사 설립을 핵심 목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글로벌사업팀과 AI사업팀을 신설해 베트남 시장 온라인 콘텐츠 진출 및 AI 학습시스템 등 수익모델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존 8팀에서 10팀 체제로 확대됐다.
금융일반
BNK금융 자추위, 부산은행 김성주·BNK캐피탈 손대진 선임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는 부산은행과 BNK캐피탈 등 6개 자회사 CEO를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성주 부산은행장, 손대진 BNK캐피탈 대표 등 핵심 인재가 발탁됐고, BNK투자증권 등 4개사의 현 대표는 유임됐다. 이번 인사는 미래 변화와 지속 가능 성장 전략에 초점을 맞춰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진행됐다.
인사/부음
[부음]안철영 하나증권 랩운용실장 빙모상
▲이귀녀(향년 80세)씨 별세, 금창돌씨 부인상, 금경훈·금도경·금수현·금미숙·금교순씨 모친상, 장은희씨 시모상, 장정호·권오열·안철영(하나증권 랩운용실장)씨 빙모상 = 30일, 영월의료원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026년 1월 2일, 장지 영월 선영 ☎033-370-9142
블록체인
FIU, '특금법 위반' 코빗에 중징계···기관경고·과태료 27.3억원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이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상 고객확인, 거래제한 등 의무를 다수 위반한 사실을 적발해 27억3000만원의 과태료와 기관경고를 부과했다. 임직원 징계와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거래 등 다양한 위반 사례가 확인됐으며, 향후 사업자 법령준수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증권일반
예탁원 "태영건설·한온시스템 등 55개사, 4억289만주 의무보유 해제"
예탁결제원은 2024년 1월 태영건설, 한온시스템 등 55개 상장사의 4억289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될 것이라 밝혔다.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 모두 대상이며, 해제 비율이 높은 주요 기업들과 해제 주식 수가 큰 종목들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모인다.
증권·자산운용사
iM증권, 조직개편 단행···중개·IB·리테일 '수익성 축' 재정비
iM증권이 2026년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개편 내용은 IB본부의 기능별 전문성 강화, 리테일·마케팅 조직 신설, 프로젝트파이낸싱 관리 체계 보강이다. 자본 효율성 제고와 안정적 수익 기반 확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