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한국거래소, 투자경고종목 지정 요건 손질···대형주 제외·지수 초과 기준 도입
한국거래소가 투자경고종목 지정 요건을 개정했다. 주가지수 상승률을 초과해 200% 이상 상승한 종목만 경고 대상으로 삼고, 시가총액 상위 100위 대형주는 지정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기존 재지정 제한기간도 30영업일에서 60영업일로 연장된다. 변경 내용은 12월 29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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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한국거래소, 투자경고종목 지정 요건 손질···대형주 제외·지수 초과 기준 도입
한국거래소가 투자경고종목 지정 요건을 개정했다. 주가지수 상승률을 초과해 200% 이상 상승한 종목만 경고 대상으로 삼고, 시가총액 상위 100위 대형주는 지정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기존 재지정 제한기간도 30영업일에서 60영업일로 연장된다. 변경 내용은 12월 29일부터 적용된다.
인사/부음
[인사]수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승 진(부장급) △부산본부장 윤경식 △무역사업부장 김태호 △급식사업부장 방평기 △이사회사무국장 홍윤정 △상호금융여신지원부장 이현종 △어업양식지원부장 박기흥 △정책보험부장 곽선영 △자재사업부장 황호구 △교육 서수영 ◇승진(팀장급) △홍보부 미디어홍보팀장 박성환 △공제보험본부 계약관리팀장 박상호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여원정 △ICT전략실 ICT전략기획팀장 강석순 △어업양식지원부 수산지원팀장 여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제조형 중심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이 오산 세교1지구 세마역 역세권에 연면적 11.5만㎡ 규모의 제조형 중심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을 분양 중이다. 교통, 산업,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며, 반도체 클러스터 등 개발호재와 함께 물류 효율화 특화설계가 적용되어 입주 기업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금융일반
신한은행서 29억 규모 금융사고···외부인 대출 사기
신한은행에서 약 29억644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8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외부인에 의한 대출 사기로 확인되었으며, 수사기관이 개입하면서 사건이 드러났다. 은행은 수사기관과 협조하며 자체 조사 및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금융일반
전북은행, 신임 부행장 6명 선임···임원 인사 단행
전북은행이 2024년 1월 1일자로 부행장 6명을 새롭게 선임하며 대규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영업점과 본부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인사 중심으로 조직 혁신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임기 만료된 기존 부행장들은 퇴임하고 CRO, CCO 선임도 이사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종목
[마감시황]외국인·기관 '사자'에 코스피 4129.68 마감
26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전일 대비 0.51% 상승한 4129.68에 마감했다. 코스닥 역시 상승하며 919.67을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대규모 순매도를 보였다. 삼성전자 등 일부 대형주는 강세, LG에너지솔루션 등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유통일반
에이비엘바이오, 일라이 릴리서 기술수출 선급금·지분투자금 805억원 수령
에이비엘바이오는 일라이 릴리와 그랩바디 플랫폼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계약에 따라 선급금 4000만달러, 지분 투자금 1500만달러 등 총 805억원을 수령한다. 이번 자금으로 이중항체 신약과 ADC 연구개발을 가속할 방침이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CES 2026서 첫 단독 전시관···'AI 리빙 플랫폼' 제시
삼성전자가 CES 2026에서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 역대 최대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해 AI 리빙 플랫폼을 선보인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초연결 생태계와 혁신 신제품, 산업 트렌드를 조명하는 새 기술 포럼을 통해 미래 비전과 차별화된 AI 경험을 제시한다.
종목
[특징주]'재무 리스크 해소' 퀀타매트릭스, 장중 10%대 강세
미생물 진단 기업 퀀타매트릭스가 360억원 규모의 영구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재무 리스크를 해소하면서 주가가 10% 넘게 급등했다. 이번 자본 조달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줄어들었으며, 펜타스톤3호 신기술투자조합이 주요 인수 주체로 참여했다.
증권일반
금융투자협회, 2026년 상반기 채권·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 발표
금융투자협회가 2026년 상반기 채권과 기업어음(CP) 시장의 지표금리 산출을 맡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를 기존 증권사와 은행 중심으로 확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2025년 하반기와 동일한 보고기관 구조가 유지되며, 채권과 CP 거래의 가격 산정 신뢰도가 지속적으로 보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