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의료로봇 1분기 다시 적자 불구 '창사 최대 매출' 자신한 큐렉소 셈법
큐렉소가 주력 의료로봇 사업의 1분기 매출이 43% 감소하며 14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전체 연결 매출은 1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 줄었고, 인도향 85억원 수주와 미국·유럽 인허가를 확보하며 하반기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다. 글로벌 시장 다변화와 의료로봇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향후 실적 회복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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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의료로봇 1분기 다시 적자 불구 '창사 최대 매출' 자신한 큐렉소 셈법
큐렉소가 주력 의료로봇 사업의 1분기 매출이 43% 감소하며 14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전체 연결 매출은 1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 줄었고, 인도향 85억원 수주와 미국·유럽 인허가를 확보하며 하반기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다. 글로벌 시장 다변화와 의료로봇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향후 실적 회복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채널
할인 넘어 경험으로···아울렛 '체류형 경쟁' 본격화
국내 아울렛 업계가 단순 할인 중심에서 벗어나 K패션, 식음료(F&B), 외국인 관광객 맞춤 서비스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체류형 공간' 전략을 펼치고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현대백화점은 외국인 특화 인프라를, 롯데는 가족 타깃의 식음료 구성을 강화하며 오프라인 집객력을 높이고 있다.
통신
정재헌 SKT 대표 "AI 인프라 선점 골든타임···아시아 허브로 도약"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사업개발 전문 자회사인 SK하이퍼를 출범하고, AI 인프라 시장 선점을 위해 사업 가속화에 나섰다. 정재헌 대표는 실행의 골든타임임을 강조했으며, 정부 정책에 맞춰 전국 단위 협력과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상을 병행 중이다. SK텔레콤은 2030년까지 7500억원을 투입해 울산을 시작으로 전국 규모의 AIDC 확장과 아시아 AI 인프라 허브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드
4대 지주 카드사, 불황에도 상반기 순익 '쑥'···KB국민·하나·우리카드 두 자릿수 '업'
4대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했다. KB국민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는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비용 효율화와 본업 경쟁력 강화 전략, 비이자이익 확대 및 대손충당금 감소가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카드 이용액 또한 꾸준히 늘었다.
중공업·방산
삼성중공업, 2분기 실적 호조···연간 수주 목표 '눈앞'
삼성중공업은 올해 2분기 매출 3조2307억원, 영업이익 325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59% 증가했다.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와 생산효율 개선, LNG 운반선 중심의 수주잔고 반영이 실적 개선의 주요 배경이다. 해양플랜트 등 신규 사업과 디지털·AI 기술 도입으로 하반기 추가 성장도 기대된다.
블록체인
이란, 미국 휴전 제안 거부···중동 긴장에 원유·비트코인 시장 '흔들'
이란이 미국의 휴전 제안을 거부하며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12% 이상 급등해 92달러 안팎에서 거래되며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대됐다. 비트코인, XRP 등 주요 가상자산도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 약세를 보였다.
보험
농협손보, 상반기 순이익 717억원...전년比 18.1% '↓'
농협손해보험은 보험손익과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금리 상승 영향으로 투자손익이 크게 줄며 올해 2분기 누적 순이익이 717억원으로 전년 대비 18.1% 감소했다. 보험영업 개선, 신계약 확대, 원수보험료와 CSM 증가, 지급여력비율 상승 등 자본건전성이 개선됐으나, 투자손익 부진이 전체 실적에 부담을 줬다.
에너지·화학
영풍, 환경정화 회계부정에 204억원 과징금···미국선 '친환경' 홍보
영풍이 환경정화 충당부채 과소계상 등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204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석포제련소는 국내에서 환경법 위반과 회계문제로 중징계를 받은 반면, 미국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친환경 제련소'로 소개돼 업계와 사회에서 현실과 홍보 간 괴리가 크다는 지적이 나왔다.
증권·자산운용사
하나증권, 상반기 순익 2731억원···거래대금 증가에 '역대급 실적'
하나증권이 올 상반기 영업이익 3453억원, 당기순이익 27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성장했다. 수수료이익이 158.2% 증가하며 실적 호조를 주도했고, 거래대금 상승과 체질개선, 리스크 관리가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하반기에는 ROE 10%대 달성과 신규 투자 서비스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중공업·방산
매출 뛰고 이익 줄고···현대로템, 30조 잔고에도 후속 수주 관건
현대로템이 폴란드향 K2 전차 등 방산 수출 증가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수익성은 둔화했다. 2분기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이익률은 하락했다. 전체 수주잔고는 30조4046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방산 부문 신규 수주 감소와 후속 계약 확보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