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르포]세제개편안 한 달...강남권 "팔아달라 사정" vs 강북권 "매물품귀 현상"
8·3 세제개편안 발표 한 달 후 서울 부동산 시장은 강남권과 강북권이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강남3구는 다주택자의 세금 부담으로 매도 문의가 급증했으나 매수자 부재로 거래가 정체되었고, 마포·성북·노원 등 강북권은 매물이 급감하며 오히려 가격이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정책 변화에도 실제 가격 하락에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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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일반
[르포]세제개편안 한 달...강남권 "팔아달라 사정" vs 강북권 "매물품귀 현상"
8·3 세제개편안 발표 한 달 후 서울 부동산 시장은 강남권과 강북권이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강남3구는 다주택자의 세금 부담으로 매도 문의가 급증했으나 매수자 부재로 거래가 정체되었고, 마포·성북·노원 등 강북권은 매물이 급감하며 오히려 가격이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정책 변화에도 실제 가격 하락에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제약·바이오
펩트론, GC녹십자이엠과 오송 제2공장 짓는다
펩트론이 자체 약물전달 기술인 스마트데포를 적용한 장기지속형 의약품 생산을 위해 오송 바이오파크에 제2공장을 신설한다. 시공사는 GC녹십자이엠이며, 신공장은 2028년 2월 완공 목표로 글로벌 제약사 협력 및 늘어나는 생산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신규 공장은 PLGA 기반 약물전달 플랫폼을 통해 임상용부터 상업용까지 다양한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종목
브로드컴이 증명한 AI 수요···삼전·닉스 주가는 '엇박자'
브로드컴의 AI 반도체 부문이 급성장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 주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브로드컴의 맞춤형 AI 가속기와 네트워킹 수요 확대로 HBM 등 AI 메모리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다. 양사는 브로드컴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AI 및 메모리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다만 단기 조정 이후 브로드컴 실적이 바로 국내 주가 반등으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는 지적도 있다.
패션·뷰티
매출 86% 증발한 미국 휠라···미스토홀딩스, 몸집 줄여 내년 재출격
미스토홀딩스가 미국 휠라 사업의 적자 누적으로 외형을 축소하고, 기존 재고와 고비용 유통 구조를 정리한 뒤 내년 북미 시장 재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휠라의 수익성 강화로 실적이 개선됐고, 중화권에서는 K패션 브랜드 유통 사업이 급성장했다. 북미 사업은 구조 변경 후 재도약을 목표로 한다.
보도자료
HLB바이오스텝, 오가노이드 기반 비임상 사업 강화···넥셀과 MOU
HLB바이오스텝이 오가노이드 전문기업 넥셀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비임상 시험 사업을 확대한다. 양사는 넥셀의 hiPSC 기반 오가노이드 기술과 HLB바이오스텝의 비임상 시험 인프라를 연계해 약물 독성·효능 평가 서비스를 강화하고, 동물대체시험법 기반의 신규 서비스 개발과 시장 확대에 나선다.
제약·바이오
GC녹십자웰빙 "파트너사, 지방분해 주사제 中 3상 성공"
GC녹십자웰빙의 파트너사 라지엘테라퓨틱스가 차세대 지방분해 주사제 'RZL-012'로 중국 임상 3상에서 주요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지표를 충족했다. 이 약물은 이중턱 환자 480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에서 1회 치료로 1차 및 2차 지표 모두 충족했으며, 중국 품목허가 신청과 바디 컨투어링 등 적응증 확대를 추진 중이다.
제약·바이오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헬리코박터 제균 임상 3상 돌입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요법 적응증 신규 확보를 위한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자큐보 기반 3제요법과 기존 란소프라졸 기반 치료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며, 임상 성공 시 적응증이 제균치료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중공업·방산
K9으로 美·서유럽 뚫은 한화에어로···글로벌 방산 '톱티어'와 맞붙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9 자주포를 앞세워 미국과 서유럽 방산시장에 진출했다. 미국 육군과 차륜형 자주포 시제품 공급 계약을 맺고, 스페인 방산기업과 연이어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방산기업들과의 경쟁 기반을 마련했다. 현지화 전략을 강조하며 매출과 글로벌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산업일반
美 50% 철강 관세에 현대제철·포스코 공동전선···58억달러 제철소 착공
미국이 철강 수입 관세를 50%로 인상함에 따라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58억달러를 투자해 루이지애나주에 전기로 제철소를 공동 건설한다. 이 공장은 자동차강판 현지 생산 및 공급망 확보, 탄소 감축 등을 목표로 하며 2029년 1분기 상업생산을 추진한다. HPLS는 완성차업체 품질 인증과 수익성 확보가 과제로 남아 있다.
종목
[마감시황]반도체 꺾이자 코스피도 흔들···장중 급락 후 강보합
코스피가 미국 국채금리 진정과 뉴욕증시 반등 영향으로 장 초반 1% 넘게 상승했으나, 오후 급락하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약세로 돌아섰고, 개인·외국인·기관 모두 순매도를 나타냈다. 코스닥은 바이오주 약세에 1% 넘게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