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손 끝의 기적"···10주년 맞은 '삼성 나눔키오스크'
"삼성 나눔키오스크는 손끝의 기적으로 불립니다. 앞으로도 일상의 기부가 만들어내는 선한 변화를 지역사회와 함께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13일 오후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 디지털홀에서 열린 '2025 나눔의 날'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나눔키오스크는 2015년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처음 시작됐으며, 사원증을 태깅하면 한 번에 1000원씩 기부되는 기부 플랫폼이다. 이날 열린 행사는 나눔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