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이찬진 금감원장, 운용사 CEO에 투자자 보호 강조···단기 성과 경쟁 관리 주문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자산운용사 CEO들과 만나 투자자 보호를 자산운용산업의 최우선 원칙으로 강조했다. 단기 성과에 급급한 과열 경쟁이 투자자 신뢰를 훼손할 수 있음을 지적하며 운용 관행 개선을 주문했다. 혁신 기업 연결 기능 강화와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 등 책임 있는 운용사 역할 확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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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자산운용사
이찬진 금감원장, 운용사 CEO에 투자자 보호 강조···단기 성과 경쟁 관리 주문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자산운용사 CEO들과 만나 투자자 보호를 자산운용산업의 최우선 원칙으로 강조했다. 단기 성과에 급급한 과열 경쟁이 투자자 신뢰를 훼손할 수 있음을 지적하며 운용 관행 개선을 주문했다. 혁신 기업 연결 기능 강화와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 등 책임 있는 운용사 역할 확대를 강조했다.
금융일반
[도마 위 금융 지배구조]금융지주 사외이사 연임 제동 걸리나···교체 폭 주목
내년 4대 금융지주 이사회의 다수 사외이사가 임기 만료를 앞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지배구조 개선을 촉구하며 이사회의 변화 가능성이 커졌다. 금감원은 IT·금융소비자 분야 전문가 영입과 회추위 투명성 강화를 추진하고, 사외이사 임기·추천경로도 다각화할 방침이다.
한 컷
[한 컷]코리아그랜드세일 환영사 전하는 김대현 문체부 2차관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쇼핑·관광·한류를 홍보하는 관광 축제다. 이날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한 컷
[한 컷]코리아그랜드세일 개회사 밝히는 이부진 위원장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겸 호텔신라 대표이사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쇼핑·관광·한류를 홍보하는 관광 축제다. 이날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한 컷
[한 컷]'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 알리는 김대현·이부진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겸 호텔신라 대표이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식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케데헌' 안무가 K타이거즈 하성진, 멕시코 에르난데스 히메네스 셀레스테,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프랑스 듀숑 바스티엔.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쇼핑·관
한 컷
[한 컷]'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티르티르 찾은 김대현-이부진
(오른쪽)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겸 호텔신라 대표이사가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일인 17일 오전 서울 중구 티르티르 매장을 찾아 미소를 머금 며 대화 하고 있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쇼핑·관광·한류를 홍보하는 관광 축제다. 이날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증권일반
IMA 출시 초읽기···금감원, 설명서·약관에 투자자 보호장치 강화
금융감독원이 종합투자계좌(IMA) 출시를 앞두고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해 상품설명서, 약관, 운용보고서, 광고 등 관련 서류 전반의 규제를 대폭 강화했다. 주요 투자 위험을 구체적으로 고지하고, 분기별 운용보고서 제공과 광고 가이드라인 신설로 불완전판매와 과장 광고를 방지하는 등 투자자 신뢰 확보에 나섰다.
금융일반
2025년 3분기 외감기업 성장성·수익성 개선···매출액증가율 반등
2025년 3분기 외부감사 대상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증가율이 2.1%로 반등하고, 총자산증가율도 2.6%로 상승했다. 영업이익률과 세전순이익률 역시 상승을 보였으며,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는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
금융일반
올해 부실징후기업 221개사···대기업 늘고 부동산업 '최다'
금융감독원의 2025년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 부실징후기업이 221개사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전체 수는 감소했으나 대기업 부실징후기업이 증가했고, 업종별로는 부동산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은행권 신용공여 규모는 2조2천억원,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액은 1869억원으로 예상된다.
채널
"안녕하세요·장모님"···쿠팡 청문회에 한국어 못하는 외국인만 출석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국회 청문회에서 김범석 이사회 의장과 박대준 전 대표 등 핵심 책임자가 불출석하고, 한국어 소통이 힘든 외국인 임원 2명이 대신 출석해 논란이 일었다. 의원들은 실효성 없는 답변에 청문회 무력화를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