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압구정 휩쓸며 존재감 뽐낸 현대건설, '디에이치 클레스트'로 가치 증명 나선다
현대건설이 압구정2·3·5구역 수주에 성공하며 강남 고급 주거시장 중심축으로 복귀했다. 1970년대 압구정 현대아파트로 쌓은 헤리티지를 이어받아,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와 대규모 프로젝트 '디에이치 클래스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첨단 시공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품 경쟁력을 입증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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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휩쓸며 존재감 뽐낸 현대건설, '디에이치 클레스트'로 가치 증명 나선다
현대건설이 압구정2·3·5구역 수주에 성공하며 강남 고급 주거시장 중심축으로 복귀했다. 1970년대 압구정 현대아파트로 쌓은 헤리티지를 이어받아,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와 대규모 프로젝트 '디에이치 클래스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첨단 시공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품 경쟁력을 입증할지 주목된다.
종목
[특징주]두산에너빌리티 10%대 상승···북미 원전 수주 기대감↑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미국 정부의 북미 신규 원전 사업 지원으로 10% 이상 상승했다. DOE의 장납기 기자재 조달 대출 프로그램 발표에 힘입어 원전 기자재 조기 발주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 역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증권가는 보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반년 새 자산 231조 '껑충'···10대 증권사 외형확장 '속도전'
국내 10대 증권사의 상반기 연결 자산총계가 230조원 넘게 증가해 1000조원을 돌파했다. 증시 호조와 금융자산 운용 확대가 배경이며, 자본 역시 전사적으로 늘었지만 증가 속도는 자산보다 더뎠다. 영업용순자본과 NCR이 모두 개선되며 자본여력과 재무건전성도 동반 강화됐다. 업계는 자산 증가와 함께 위험관리 및 유동성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카드
'자동차금융' 신흥강자 KB국민카드...신한카드 잡고 '왕좌'
KB국민카드는 자동차 할부금융 취급액이 96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해 신한카드를 제치고 업계 1위에 올랐다. 비대면 다이렉트 신차 할부상품과 금리 경쟁력이 성장을 견인했으며, 중고차 플랫폼과의 연계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 점도 주목된다. 상반기 순이익은 2189억원, 연체율은 1.07%로 개선세를 보였다.
보도자료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 4개팀으로 재편···장문수 신임 센터장 선임
현대차증권이 리서치센터를 기업분석1·2팀, 글로벌투자전략팀, 리서치지원팀의 4개 팀 체제로 재편해 조직 세분화 및 내부통제 강화에 나선다. 장문수 신임 센터장 선임과 함께 성장산업 신규 커버리지 확대, 리서치 역량 향상, 연금·WM 부문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한다.
보도자료
고위험 공모펀드 손실위험 더 선명하게···금감원 '핵심위험 표준안' 도입
금융감독원이 공모펀드 투자설명서의 위험 안내를 명확히 하는 '핵심위험 표준안'을 9월30일부터 시행한다. 해외 부동산·레버리지 등 10개 유형이 대상이다. 투자자가 이해하기 쉬운 표현과 도표를 활용하고, 과거 20% 초과 손실 정보와 극단적 손실 가능성까지 안내하도록 했다.
증권·자산운용사
'리테일 약체' 다올투자증권의 변신···AI·해외주식으로 반전 노린다
다올투자증권이 기존 법인영업과 트레이딩 중심에서 리테일·플랫폼 부문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수탁수수료 점유율은 감소했으나, 위탁자산과 신용공여 규모는 크게 늘었다. 해외주식과 AI 기반 거래 서비스를 도입해 수익원 다변화를 추진하지만, 실제 수익성 개선은 아직 과제로 남아있다.
중공업·방산
방산 이어 LNG까지···한화, '안보산업'으로 에너지 밸류체인 확장
한화가 방산에 이어 LNG를 핵심 안보산업으로 확대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에 한화호라이즌 USA를 설립하며, 조선·해운·발전 등 계열사 역량을 결집해 LNG 조달부터 운송, 발전까지 연결된 에너지 밸류체인을 구축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미국 중심의 글로벌 공급망 체계 확립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에너지 안보 강화에 나섰다.
보도자료
차주당 신규 주담대 2110만원 감소···20대만 늘어 역대 최대
2026년 2분기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액이 전분기보다 2110만원 줄어들며 9.2%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20대만 신규 주담대가 2억3217만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지역별·업권별로도 대부분 감소세를 보였으나, 차주당 주담대 잔액은 전 연령대에서 모두 증가했다.
자동차
로봇 공장 만든다면서 생산직 500명 채용···현대차 노사 묘한 타협
현대자동차는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중심의 생산전환을 추진하면서도, 2년간 기술직 50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노사 합의했다. 자동화에 따른 인력 감축 우려와 고용 안정을 맞바꾼 타협으로, 생산현장 인력 공백 대응과 신기술 도입 과정의 공동 대응이 주요 내용이다. 이 합의는 자동화 시대 일자리 변화에 대비한 노사 간 협의 틀을 마련한 점에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