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하지원 삼성액티브운용 대표, '글로벌K컬처밸류체인액티브 ETF'로 2조 도약 선언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K컬처 전체와 글로벌 플랫폼을 아우르는 'KoAct 글로벌K컬처밸류체인액티브 ETF'를 코스피에 상장했다. 독자 ETF 브랜드 KoAct가 출시 2년 3개월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으며, 본 상품은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와 혁신적 운용전략으로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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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자산운용사
하지원 삼성액티브운용 대표, '글로벌K컬처밸류체인액티브 ETF'로 2조 도약 선언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K컬처 전체와 글로벌 플랫폼을 아우르는 'KoAct 글로벌K컬처밸류체인액티브 ETF'를 코스피에 상장했다. 독자 ETF 브랜드 KoAct가 출시 2년 3개월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으며, 본 상품은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와 혁신적 운용전략으로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인사/부음
[인사]LS그룹
<㈜LS> ◇이동(전입) ▲문명주 전무 [現 LS메탈 대표이사 CEO→㈜LS 경영관리본부장]
금융일반
수출입은행, 셀트리온 미국 생산시설 M&A에 3500억원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셀트리온의 미국 일라이 릴리 생산시설 인수를 위해 3500억원의 금융을 지원한다. 셀트리온은 이를 통해 미국 내 생산과 판매 체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K바이오 산업생태계 성장에 발판을 마련했다. 수출입은행은 첨단전략산업 우대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국내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패션·뷰티
'색조 강자' 클리오 본업은 선방·해외·신사업은 '발목'
클리오는 색조 브랜드 경쟁력으로 국내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일본 법인과 헬스케어 자회사의 적자와 부채 증가로 연결 수익성이 악화됐다. 해외 사업 확장에도 불구하고 종속기업의 실적 부진과 재무 불균형이 그룹 전체 위험 요소로 떠올랐다.
보험
'한금서' 완전 자회사로 다시 편입한 한화생명···IPO 기대감 높였다
한화생명이 외부 투자자가 보유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한금서) 지분 11%를 1285억원에 재매입하며 약 2년 만에 다시 완전자회사로 편입했다. 이를 통해 경영 효율성과 거버넌스, 내부통제 강화는 물론 향후 한금서의 기업공개(IPO)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카드
3분기 거주자 카드 해외 사용금액 59억 달러 돌파···사상 최고치
2025년 3분기 거주자의 해외 신용·체크카드 사용금액이 59억30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해외여행 수요와 계절적 요인이 주요 원인이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두 사용액이 증가했다. 한편 비거주자의 국내 카드 사용은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IT일반
삼성SDS, 정기 임원 인사 단행···10명 승진
삼성SDS가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부사장 2명과 상무 8명 등 총 10명을 승진 및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AI 트랜스포메이션, 클라우드 상품개발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여성 리더 등용 및 세대교체에 중점을 두었다.
인사/부음
[인사]삼성벤처투자
◇부사장 승진 ▲양성훈
금융일반
'2025 부산 해양금융위크' 개막···이찬진 "글로벌 해양금융 중심지 기대"
부산에서 열린 2025 부산 해양금융위크에서 금융권과 산업계는 부산의 글로벌 해양금융허브 도약을 위한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정책금융과 자본시장 연계를 통해 해양산업의 탄소중립 전환과 새로운 산업 생태계 확대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금감원 등 금융기관은 생산적 금융 활성화와 부산형 금융중심지 구축의 의지를 밝혔다.
금융일반
범농협, 성실상환자 재기 지원···22만여명 연체기록 없앤다
농협이 포용금융 차원에서 과거 소액 연체를 성실히 상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사면 제도를 도입했다. 2020년 1월 이후 5000만원 이하 연체자 중 연말까지 원리금을 전액 상환하면 연체 이력을 삭제하고, 신용점수 상승 및 신규 대출 등 금융거래 재개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