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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지역 중심 '마을연계 교육과정' 내실화 한다

호남

전남교육청, 지역 중심 '마을연계 교육과정' 내실화 한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30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2024. 학교자율선택사업(마을 연계 교육과정) 담당자 워크숍'을 열고, 지역 중심의 내실 있는 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 지원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에는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및 마을 연계 교육과정 선택 학교 75교의 담당교사 90여 명이 참석, 우수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 기조 강연 '학교란 어떻게 움

KAI, 1분기 영업익 480억원···전년比 147.4% 급증

중공업·방산

KAI, 1분기 영업익 480억원···전년比 147.4% 급증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올해 1분기 1분기 매출(연결기준) 7399억원, 영업이익 480억원, 당기순이익 35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1%, 147.4%, 18.5%씩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KAI는 올해에도 뚜렷한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이번 실적은 안정적인 국내사업 추진과 해외사업 확대, 기체구조물 사업 회복세와 미래사업 실적 등 KAI의 다양한 사업 플랫폼의 성과가 기반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전남교육청, 모로코에 소프트웨어·인공지능교육 정보 전수

호남

전남교육청, 모로코에 소프트웨어·인공지능교육 정보 전수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8일부터 5월 5일까지 디지털 교육 세계화 교류협력국인 모로코 교원 25명을 초청해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정보를 전수한다. 디지털 교육 세계화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정보통신기술(ICT)활용 교육 노하우 협력 요청에 따라 지난 2005년부터 교육부 주관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시도교육청과 개발도상국 간 1:1 교류협력으로 이뤄지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2021년부터 모로코와 교원 디지털·AI 교육 역

"싸우면서 큰다?" 삼성·LG, 가전부문 나란히 성장

전기·전자

"싸우면서 큰다?" 삼성·LG, 가전부문 나란히 성장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1분기 가전사업 부문에서 나란히 실적 성장세를 이뤘다. 삼성전자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8% 이상 증가했으며 LG전자는 전 분기를 통틀어 역대 최대 매출액을 찍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삼성전자의 TV와 가전을 합친 VD(영상디스플레이)·가전 등 부문의 매출액은 13조4800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사업부별 실적을 DX(디바이스경험부문)과 DS부문(디바이스솔루션), 삼성디스플레이, 하만

전남교육청, 교육감과 함께 독서여행 '책톡톡 마음버스' 운영

호남

전남교육청, 교육감과 함께 독서여행 '책톡톡 마음버스'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어린이날을 앞둔 30일 순천 좌야초등학교에서 특별한 독서인문여행 '책톡톡 마음버스'를 운영했다. '책톡톡 마음버스'(Book Us)는 김대중 교육감이 학교 현장의 학생들을 찾아 책 읽어주는 일일 선생님이 되어 그림책을 읽어주고,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전남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독서인문교육의 하나로, 김대중 교육감의 현장 소통 프로그램인 '대중교통(敎通) 현장 출근'과 연계해 추진됐

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익 3987억원···전년比 108.8% 급증

자동차

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익 3987억원···전년比 108.8% 급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올해 1분기 매출액 2조1272억원, 영업이익 398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늘었디만 영업이익은 108.8% 급증했다. 한국타이어는 중동 사태 악화 등 글로벌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조현범 회장의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내다본 선제적 연구개발(R&D) 투자 성과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 선도, 고성능 차량 및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에 기반한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성

'동상이몽' 아워홈···구본성은 '경영권', 구미현은 '돈'

식음료

'동상이몽' 아워홈···구본성은 '경영권', 구미현은 '돈'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아워홈 이사회 장악에 나선다. 구 전 부회장은 본인과 아들을 아워홈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임시 주주총회에 올리며 경영권 되찾기에 돌입한 모양새다. 경영권 분쟁의 핵심인 장녀 구미현 씨 지분의 향방에 따라 아워홈의 운명이 결정될 전망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본성 정 아워홈 부회장은 지난 25일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하고, 안건으로 기타 비상무이사에 본인, 사내이사에 본인의 아들인 구재모 씨와 전 중

F&F, 1분기 영업익 1302억원···전년보다 12.5%↓

패션·뷰티

F&F, 1분기 영업익 1302억원···전년보다 12.5%↓

F&F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3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9% 증가한 5070억원을 기록했다. F&F 관계자는 "국내 경기 둔화로 패션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운 사업환경을 맞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으로 이를 만회하고 있다"며 "중국에서는 MLB의 견조한 브랜드력이 전체 실적을 견인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하는 등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기록

OCI홀딩스, 1분기 영업이익 995억원···영업이익율 12%

에너지·화학

OCI홀딩스, 1분기 영업이익 995억원···영업이익율 12%

OCI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34.0% 늘어난 8,650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2.8% 늘어난 995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율 12%를 달성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의 경우 매출 6,456억원, 영업이익은 651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OCI홀딩스는 지난 1월말 사업회사 OCI(이하 OCI)에 대한 지분율이 현물출자 완료로 33.25%에서 44.78%로 늘어나는 등 OCI는 OCI홀딩스의 관계기업에서 종속기업으로 그 지위가 변동

10대 제약·바이오사 PEG 값 분석···HK이노엔 '저평가' 셀트리온 '고평가'

제약·바이오

10대 제약·바이오사 PEG 값 분석···HK이노엔 '저평가' 셀트리온 '고평가'

올해 1분기 국내 증시를 주도하던 제약·바이오주가 최근 금리인하 기대감이 꺼지며 약세를 지속 중이다. 국내 헬스케어 업종을 모은 KRX(한국거래소) 헬스케어 지수는 올해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13.62% 올랐다가, 이번 달 들어 다시 올 초 수준인 3300대로 돌아가는 등 고전하고 있다. 바이오 투심이 사그라들며 엔데믹 이후 지속된 저평가 구간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투자자 우려가 커진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사 주식을 PEG(주가수익성장비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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