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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귀국 직전 안보상황점검회의···"상황 발생시 즉각 대응" 지시

윤 대통령, 귀국 직전 안보상황점검회의···"상황 발생시 즉각 대응" 지시

영국과 미국, 캐나다 순방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 시간) 귀국길에 오르기 직전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가졌다. 대통령실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윤 대통령이 캐나다 오타와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 이륙 직전 박진 외교부 장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이문희 외교비서관 등과 대통령 주재 국가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서울 용산 국가위기관리센터와 통화를 하고

윤 대통령,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양국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합의

윤 대통령,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양국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합의

캐나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 시간)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한-캐나다 정상회담은 지난 6월 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 이후 3개월 만이다. 윤 대통령과 트뤼도 총리는 이날 회담에서 핵심 광물 경제 안보 공조 강화 등 양국 관계를 한 차원 더 도약시키는데 합의했다. 이와 함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두 정상은 공동 기자회견문을 통해 ▲

매일 길에서 153분···스트레스 지수도 가장 높았다

[카드뉴스]매일 길에서 153분···스트레스 지수도 가장 높았다

직장생활을 힘들게 하는 건 여러 가지가 있지요. 업무, 상사, 부하직원, 클라이언트 등등… 출퇴근 시간도 그중 하나입니다. 생활밀착형 일자리 플랫폼 벼룩시장이 최근 직장인 79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는데요. 조사 결과,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출퇴근 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특히 경기·인천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유독 높았는데요. 스트레스는 곧 출퇴근 길이에 비례했기 때문입니다. 대체 얼마나 걸리는 걸까

'손흥민 프리킥 골' 韓 벤투호, 코스타리카와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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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프리킥 골' 韓 벤투호, 코스타리카와 2-2 무승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유럽파 주축 선수를 포함한 완전체로는 마지막 모의고사에 나선 벤투호가 코스타리카와 대결에서 손흥민(토트넘)의 프리킥 동점 골로 힘겹게 무승부를 거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 한국은 전반 28분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수비 불안을 노출하며 헤위손 베네테(선덜랜드)에게 전반 41분에 이어

완연한 가을 하늘···아침 최저 8도, 낮 최고 26도 '큰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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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완연한 가을 하늘···아침 최저 8도, 낮 최고 26도 '큰 일교차'

토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충청권 내륙,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겠고,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까지 중부 내륙과

亞 최대 방위산업전 'DXK 2022', 전력지원체계 전시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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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최대 방위산업전 'DXK 2022', 전력지원체계 전시관 개막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2)이 이달 21일부터 5일간 열리는 가운데, 전력지원체계 분야가 별도 전시관으로 편성됐다.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DX코리아 2022는 그동안 무기체계 위주로 전시하던 방위산업전의 틀을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장병 의식주 관련 산업과 첨단 군수기술 및 비무기 장비, 군 시설 등 우리 군이 사용하는 전력지원체계 분야를 세밀하게 살

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3개월 연장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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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3개월 연장 결정

검찰은 23일 안양교도소에 복역 중인 이명박(81) 전 대통령에 대한 일시 석방 기간을 3개월 연장했다. 수원지검은 이날 오후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전 대통령이 낸 형집행정지 연장 신청을 받아들였다. 형사소송법은 ▲ 형의 집행으로 인해 현저히 건강을 해치거나 생명을 보전하지 못할 염려가 있을 때 ▲ 연령 70세 이상인 때 ▲ 임신 6개월 이상인 때 ▲ 노령의 직계존속이나 유년의 직계비속을 보호할 사람이 없을 때 등 7가지 사유를 징역형

손흥민·황희찬·황의조, 코스타리카전 선봉···이강인은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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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희찬·황의조, 코스타리카전 선봉···이강인은 벤치

소속팀에서 해트트릭을 폭발한 손흥민(토트넘)이 벤투호에서 골 사냥을 이어간다. 23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한국 축구 대표팀과 코스타리카의 평가전을 1시간 앞두고 발표된 출전 선수 명단에 '유럽파 공격수 3인방' 손흥민, 황의조(올림피아코스),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이름을 올렸다. 1년 6개월 만에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고 대표팀에 복귀한 이강인(마요르카)은 일단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벤투호의 '엔진' 황인범(올림피아코

코로나 빗장 푸는 아시아···일본·대만·태국 이어 홍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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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빗장 푸는 아시아···일본·대만·태국 이어 홍콩까지

아시아 국가들이 지난 2년여 국경 간 여행을 제한했던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잇달아 풀면서 '코로나 이전'으로의 복귀에 속도가 붙었다. 홍콩은 2년 반 넘게 유지해오던 입국자에 대한 호텔 격리 규정을 오는 26일부터 폐지한다고 23일 발표했다. 그간 최장 21일까지 이어졌던 호텔 격리가 폐지되자 당장 저가 항공사를 중심으로 항공권 예약 사이트에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 홍콩은 또한 입국자에게 요구해오던 비행기 탑승 48시간 전 PCR(유전자증폭) 검

김유상 이스타항공 대표 사임 "이상직과 연관성, 오해와 편견···왜곡된 시선 바로잡겠다"

김유상 이스타항공 대표 사임 "이상직과 연관성, 오해와 편견···왜곡된 시선 바로잡겠다"

부정 채용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김유상 이스타항공 대표가 사임을 결정했다. 김 대표는 23일 회사 직원들에게 보낸 '사임의 변'을 통해 "모두 힘을 합쳐야 할 때 사임을 하게 돼 죄송할 따름"이라며 "대표이사직 사임이 혹여나 있을 이스타항공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상직 전 의원의 보좌관 출신으로 이 전 의원의 관계인이라는 의심을 꾸준히 받아 왔다. 김 대표는 "저와 창업주와의 연관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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