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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미·중 간 갈등 역시 하나의 기회"

[창간 10주년 포럼]박정호 "미·중 간 갈등 역시 하나의 기회"

박정호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특임교수는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갈등 등 한국경제가 직면한 상황은 녹녹치 않지만 우리나라는 20년 간 항상 여러 위기 이후 기회를 가졌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MZ세대들은 위기 이후 기회가 찾아 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KDI 전문연구원 출신으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 사회제도 분과위원, 대통령직속 일자리 위원회 자문위원, 대통령직속 정

bhc치킨, 말레이시아 1호점 오픈···동남아 시장 공략

bhc치킨, 말레이시아 1호점 오픈···동남아 시장 공략

bhc치킨이 말레이시아에 첫 거점을 마련해 본격적인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bhc치킨은 지난 1일(현지시간) 몽키아라 지역 내 쇼핑 센터 '리테일 파크'에 현지 1호 매장인 BHC치킨 말레이시아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현지 F&B 전문 기업인(데일리 에디블(Daily Edible)에서 운영을 맡는 bhc치킨의 첫 해외 마스터 프랜차이즈 매장이다, 오픈 기념식에는 bhc 해외사업팀 임원을 비롯한 본사 직원과 F&B 전문 기업 대표인 필립 양(Phill

동원산업, 동원그룹 지주회사로 출범···지배구조 재편 완료

동원산업, 동원그룹 지주회사로 출범···지배구조 재편 완료

동원그룹이 합병을 마무리하고 지배구조 재편을 완료했다. 동원산업은 2일 이사회를 열어 종료보고총회를 갖고 합병등기를 마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9월 1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기존 지주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와의 합병 계약 승인 안건을 의결했다. 합병에 따라 발행될 신주는 631만8892주 규모로 오는 16일 추가 상장된다.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는 합병 전 동원산업 대표를 맡았던 이명우 사장을 사업부문 대표로, 동원엔터프라이즈 대표를 지냈던

hy, 올해 플라스틱 200톤 감축한다

hy, 올해 플라스틱 200톤 감축한다

hy는 올해 9월 누계 기준 총 125톤의 플라스틱을 감축했다고 2일 밝혔다. hy는 연내 200톤 이상의 플라스틱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hy는 지속가능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사업 전반에 친환경 정책을 적용하고 있다. 1월 사내 전담팀을 구성하고 플라스틱 재활용, 탄소 발생 감소 등을 추진 중이다. 먼저 용기 개량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저감했다. 대표 제품인 '쿠퍼스', '메치니코프' 등 6개 제품을 경량화했다. 용기 두께는 줄이고 일부 제품

농심 부산공장서 팔 끼임 사고···"치료 지원·경위 파악 최선"

농심 부산공장서 팔 끼임 사고···"치료 지원·경위 파악 최선"

농심 부산 라면공장에서 작업자 팔 끼임 사고가 발생했다. 2일 농심에 따르면 이날 5시 4분께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농심 부산공장에서 팔 끼임 사고로 20대 여성 작업자 A씨가 부상을 입었다. A씨는 제조 시설 냉각기에 팔이 끼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다. A씨는 어깨가 골절되고 근육 손상이 손상으로 파악되며 사고 발생 직후 인근 병원에서 응급 조치를 받았다. 이후 전문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이다. 사고 발생 당시 공동 작업자가 비상정

국민의힘, 법사위 파행에 "野 이태원 참사 정쟁으로 삼아"

국민의힘, 법사위 파행에 "野 이태원 참사 정쟁으로 삼아"

국민의힘 소속 법제사법위원회 의원들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 비공개 현안 질의를 요구하며 전체 회의를 거부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정쟁으로 삼으려 한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국가 애도 기간이 끝난 이후 현안 질의를 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법사위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정점식 의원은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23년도 예산안 논의를 위한 것인데 개의를 앞두고 이태원 참사 비공개 현안 질의를 요구하며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회의를

윤 대통령 "北 탄도미사일, 애도기간 중 반인륜적 도발"

윤 대통령 "北 탄도미사일, 애도기간 중 반인륜적 도발"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전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합참의장의 보고를 받고 대응 방안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동해 NLL을 침범해 속초 동북방 57km지점 우리 영해 인근에 낙탄된 유례 없는 군사적 도발임을 지적,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로서 강력히 규탄했다. 특히 NSC 위원들은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와 9·19 군사합의 등을 위반해 탄

MZ "저성장 원인은 저출산·고령화···대책 절실"

[창간 10주년 포럼]MZ "저성장 원인은 저출산·고령화···대책 절실"

한국경제를 이끌어 갈 MZ세대는 우리나라 저성장의 주된 원인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를 지목했다. 이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와 그에 따른 생산성 감소가 한국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저성장을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으로는 출산장려 및 고령인구 활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2일 뉴스웨이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한국경제, 100년의 길을 찾다'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MZ세대(1981~1996년생) 21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

한남2, 부재자 투표 중단됐다 재개···직원 잠입 의혹 해프닝 탓

건설사

[단독]한남2, 부재자 투표 중단됐다 재개···직원 잠입 의혹 해프닝 탓

한남2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을 위한 부재자 투표가 돌연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대우건설 직원이 투표장에 불법 잡입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대우건설 측은 주차 알바생과 조합원간의 커뮤니케이션 오류에 따른 해프닝으로 나타났다. 한남2구역 재개발 조합은 2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부재자 투표를 진행했다. 이후 5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거쳐 입찰한 대우건설과 롯데건설 중 시공사를 선택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날 부재자 투표는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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