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단독]현대건설, 도시정비 2실→3실 체제개편···'윤영준 표' 수주현장 밀착관리 한다
현대건설이 주택본부 내 도시정비파트를 기존 2개 영업실 체제에서 3개 영업실 체제로 개편했다. 최근 4년 간 수주 1위를 달성하면서 쌓인 현장들을 관리하기 위해서다. 주요 현장은 전담 테스크포스팀(TFT)을 꾸려서 밀착 관리할 예정이다. 업계에선 사업장 대부분이 윤영준 사장이 주택본부장 시절 수주를 주도했다는 점에서 직접 리스크 관리에 나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인사조직 개편을 통해 주택본부 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