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VCM '첫 배석' 신유열···승계 시계 더 빨라진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올해 상반기 롯데그룹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롯데그룹 승계 시계가 더욱 빠르게 움직일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12일 롯데그룹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신동빈 회장 주재로 '2023년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배석했다. 신 상무가 대면으로 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