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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로 쓴다

광주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로 쓴다

광주광역시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로 명칭을 변경한다. 광주시는 2일 '사고 사망자'에 명칭에 대한 국민들의 거부감 및 사회적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현재 광주시는 광주시청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 명칭 등을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로 변경했다. 앞서 광주시는 '사고 사망자'로 표기하라는 정부의 권고에 합동분향소 제단 중앙에 '이태원 사고 사

강기정 광주시장 "유기적 협업 통해 차세대배터리 미래 준비"

강기정 광주시장 "유기적 협업 통해 차세대배터리 미래 준비"

차세대 국가주력 산업으로 손꼽히는 이차전지(배터리) 분야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산·학·연·관 논의의 장이 펼쳐졌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일 오후 평동산단에 위치한 세방리튬배터리㈜에서 산‧학‧연‧관 11개 기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준비하는 차세대배터리 기술확보 및 지역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현장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발제에 나선 우중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친환경에너지연구센터장은 "현재 널리 사용되

김영록 전남도지사, 해수부에 갯벌습지정원 조성 건의

김영록 전남도지사, 해수부에 갯벌습지정원 조성 건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을 찾아가 국립갯벌습지정원 조성,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조승환 장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국립갯벌습지정원 사업과 완도에 들어설 서남권 해양문화 거점시설인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의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반드시 선정되도록 함께 협력해나가자고 요청했다. 또한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개발

SKC 자회사 '앱솔릭스', 美 반도체 기판 공장 착공

SKC 자회사 '앱솔릭스', 美 반도체 기판 공장 착공

SKC의 반도체 글라스 기판 자회사 앱솔릭스가 미국에 공장을 짓기 위한 첫 삽을 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앱솔릭스는 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코빙턴에서 반도체 글라스 기판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회사 측은 내년 말까지 2억4000만달러(약 3396억원)를 투자해 1만2000㎡ 규모 생산 시설을 건설하고, 2024년 2분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어 3억6000만달러 규모 추가 투자를 통해 생산 능력을 7만2000㎡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신설

하이트진로, 3년 만에 희망퇴직 받아···15년차 이상 직원 대상

하이트진로, 3년 만에 희망퇴직 받아···15년차 이상 직원 대상

하이트진로는 3년 만에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15년차 이상 직원으로, 희망퇴직은 이달 말까지 접수를 받는다. 위로금은 15년차 이상 근속자에게 통상임금의 34개월치, 20년차 이상 근속자에게는 40개월치를 지급한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 2020년에도 희망퇴직을 시행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회사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기여하고 헌신한 부분에 대해 보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규 채용을 통해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할

소진세 교촌 회장, 내달 초 퇴임···권원강 창업주 경영 복귀

소진세 교촌 회장, 내달 초 퇴임···권원강 창업주 경영 복귀

2일 업계에 따르면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내달 회장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소 회장의 퇴임식은 오는 12월 초에 열릴 예정이다. 소 회장은 롯데 출신 전문경영인으로,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과 마케팅본부장, 롯데미도파 대표이사, 롯데슈퍼 대표,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019년 4월 교촌에프앤비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올해 3월 등기이사 임기가 종료돼 회장직을 유지해 왔다

비보존 헬스케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임상3상 종료

제약·바이오

비보존 헬스케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임상3상 종료

비보존 헬스케어는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 임상시험의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오피란제린 주사제 국내 임상 3상에서 총 285명의 환자가 등록됐다. 280명 이상이면 통계적 유의성 확보가 가능해 임상시험 종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 수술환자에서 흔히 나타나는 오심 및 구토 등 증상들이 주로 관찰됐으나, 지금까지 심각한 이상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며 "현재 데이

신약 전략 짜는 LG화학···美 '항암제‧CGT' 진출 본격화

제약·바이오

신약 전략 짜는 LG화학···美 '항암제‧CGT' 진출 본격화

LG화학이 항암 신약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바이오사를 인수하고 글로벌 항암제 및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기업으로 도약한다. 현지 역량을 최대한 유지해 미국 항암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비(非) 항암 파이프라인 사업에도 R&D(연구개발) 투자를 강화해 바이오 사업의 미래 성장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신장암 치료제를 보유한 '아베오 파마슈티컬

 MZ들의 '말말말'

[창간 10주년 포럼] MZ들의 '말말말'

뉴스웨이가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기념포럼 '한국경제, 100년의 길을 찾다-대전환 시대, MZ에게 해법을 묻다'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일 오전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MZ세대가 진단한 한국경제와 저성장 극복방안, 미래 한국의 모습 등이 논의됐다. 행사에 참석한 주요 연사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MZ세대와 이들을 위한 사회의 역할에 대해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새로운 시각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

롯데건설 "한남2 투표장 직원 투입, 명백한 위법행위"···대우건설 반박

건설사

롯데건설 "한남2 투표장 직원 투입, 명백한 위법행위"···대우건설 반박

"대우건설 측 직원이 조합원 개인정보가 담긴 컴퓨터를 조작하는 등 명백한 불법행위를 저질렀습니다."(롯데건설 관계자) 한남2구역 시공사 선정에 입찰한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시공사 선정 부재자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대우건설 직원의 조합사무실 무단침입을 두고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건설은 법적 조치까지 불사하겠단 입장이다. 대우건설은 위법행위가 없었고 사무실에 들어간 것도 아르바이트 직원의 단순 실수에 불과한데, 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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