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S일렉트릭, 美빅테크 기업에 1329억 규모 전력시스템 사업 수주
LS일렉트릭이 미국 테네시 주 AI 데이터센터에 전력 솔루션을 공급하는 1329억원 규모의 계약을 북미 빅테크 기업과 체결했다. 내년 4월까지 고압 및 저압 수배전반, 변압기 등을 공급할 예정으로, 전력시장 내 입지 확대로 현지 장기공급계약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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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LS일렉트릭, 美빅테크 기업에 1329억 규모 전력시스템 사업 수주
LS일렉트릭이 미국 테네시 주 AI 데이터센터에 전력 솔루션을 공급하는 1329억원 규모의 계약을 북미 빅테크 기업과 체결했다. 내년 4월까지 고압 및 저압 수배전반, 변압기 등을 공급할 예정으로, 전력시장 내 입지 확대로 현지 장기공급계약도 기대된다.
건설사
건설사, '맞춤형 CEO' 투입···불황엔 재무통, 사고땐 안전통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부채 부담, 원가 상승,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현장 사고 등 복합 위기에 직면하자 CEO 인사를 대대적으로 단행하고 있다. 재무 안정성 확보와 안전관리,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비를 중심으로 맞춤형 경영전략을 추진 중이다.
금융일반
기보, 올해 5865억원 P-CBO 발행···303개 기술중소기업 지원
기술보증기금은 올해 5865억원 규모의 P-CBO를 발행해 303개 기술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했다. 이는 전년 대비 1100억원 증가한 수치로, 직접금융 시장 진출 및 성장 단계별 자금 기반을 강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녹색자산유동화증권(G-ABS) 도입으로 녹색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게임
[찍먹일지]대작 MMO 아이온2, 기대해도 좋은 이유
엔씨소프트가 대표 IP의 후속작 '아이온2'를 공개했다. 원작 시점에서 200년 후 세계를 배경으로 8개 클래스와 200여 가지 커스터마이징, 후판정 전투 시스템 등 혁신적 요소를 도입했다. 멤버십, 외형 상품 등 다양한 유료 BM도 공개했으며, 19일 한국과 대만에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종목
[특징주]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올 3분기 호실적에 강세···15.5% 급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023년 3분기 매출 5조4127억원, 영업이익 5860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 영향으로 주가는 장중 15.5%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증권사들은 실적 개선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하고 있다.
IT일반
더존비즈온, 3분기 영업익 348억원···전년比 73.4% ↑
더존비즈온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147억원, 영업이익 348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8.2%, 73.4% 증가한 실적을 공개했다. Amaranth10 클라우드 전환과 AI 기반 AX 전략이 성장을 견인했고, 기업용 AI ONE AI, 프라이빗 AI 도입 확대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와 수익구조가 안정화됐다.
종목
SK증권 "원익IPS, 2021년 이후 첫 분기 매출 3000억원대 예상···목표가 28.6% 상향"
SK증권은 원익IPS가 2021년 이후 분기 최초로 3,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28.6% 상향했다. 디스플레이 매출 증가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에 힘입어 실적이 급성장 중이다. 내년에도 매출·영업이익의 큰 폭 성장이 예상된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와이지엔터테인먼트, 실적 부진에 목표주가 하락, "블랙핑크 효과 역부족"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와 베이비몬스터의 투어 매출에도 불구하고 공연 스폰서십 부재와 머천다이징(MD) 매출 감소로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다. 이에 따라 주요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15% 이상 하향 조정했으며,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증권일반
[장중시황] 코스피, 장 초반 4000선 돌파···기관 매수에 회복 흐름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장 초반 4000선을 돌파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와 자동차 등 시가총액 상위주는 상승했으나, 2차전지주는 차익 실현 매물로 약세를 보였다. 프로그램 매매는 혼조세를 보였으며, 이번주 CPI 발표와 셧다운 해소가 투자심리 개선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통신
KT스카이라이프, 3분기 영업익 165억원···전년比 793.3% ↑
KT스카이라이프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469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93.3% 성장했다. 자회사 콘텐츠 무형자산 상각비 감소와 비용 효율화, ipit TV와 ENA 오리지널 드라마 흥행 등으로 실적 대폭 개선을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