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HD현대重, 세계 최대 암모니아 추진선 완성···탈탄소 선박 기술 확대
HD현대중공업이 싱가포르 EPS와 협력해 세계 최대 규모인 9만3000㎥급 암모니아 추진선을 건조했다. '테라 클로브'호로 명명된 이 선박은 친환경 이중연료 시스템을 탑재하여 해운업 탈탄소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이 선박은 울산조선소에서 건조되어 오는 11월 초 인도되며, 에너지 효율 개선 및 배출 저감 설비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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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HD현대重, 세계 최대 암모니아 추진선 완성···탈탄소 선박 기술 확대
HD현대중공업이 싱가포르 EPS와 협력해 세계 최대 규모인 9만3000㎥급 암모니아 추진선을 건조했다. '테라 클로브'호로 명명된 이 선박은 친환경 이중연료 시스템을 탑재하여 해운업 탈탄소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이 선박은 울산조선소에서 건조되어 오는 11월 초 인도되며, 에너지 효율 개선 및 배출 저감 설비도 갖췄다.
제약·바이오
[인터뷰]황상연 대표 "임종윤 비호할 이유 없어···특감 전권 감사위에, 법적 조치 불사"
한미약품의 황상연 대표는 북경한미약품과 룬메이캉 간의 미회수 매출채권 문제와 관련하여, 임종윤 회장과의 과거 투자 연루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다. 황 대표는 특별감사의 독립성을 강조하며 채권 회수를 위한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이 과정에서 룬메이캉의 일부 채권이 상환되었으며, 신규 출하가 중단되었다. 그는 이를 통해 부실 리스크를 해소하고, 신약 개발과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제정책
[2026 국감]김정관 산업장관 "메가특구법에 '주52시간 예외' 포함돼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메가특구법(초광역특구법)에 주 52시간제 예외 적용 등 노동 특례 규정이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장관은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메가특구법에 관한 산업부의 입장을 묻는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메가특구법에 노동 관련 예외 조항들이 반드시 포함돼서 갔으면 하는 게 저희들 바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용노동
증권일반
이찬진 "레버리지 ETF 졸속 심사 아냐···절차 병행으로 빨라진 것"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심사를 서둘렀다는 앞선 답변은 절차 병행으로 전체 소요 기간이 짧아졌다는 의미였다고 해명했다. 증권신고서는 15일간 엄정하게 심사했다며 졸속 심사 지적에 반박하면서도 투자자 손실에는 송구하다는 뜻을 밝혔다.
재계
이재용의 발로 뛰는 현장 경영···UAE서 AI·에너지 신사업 모색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중동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삼성물산과 삼성E&A 경영진과 함께 미래 성장 전략과 신규 사업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알 다프라 가스화력발전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과 직원 격려도 진행했으며, UAE의 경제 성장에 발맞춰 AI데이터센터 등 신사업 참여를 모색하고 있다. 삼성은 중동 지역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자동차
자율주행·로봇 한꺼번에 뛴다···현대차, 2028 글로벌 패권 변곡점
현대차그룹은 2028년부터 자율주행차와 휴머노이드 로봇을 본격 양산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와 협력해 자율주행 차량을 내놓고,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을 생산 배치할 예정이다. 같은 시기 테슬라와 토요타도 기술 경쟁에 뛰어들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기술력을 시험받고 테크 기업으로 변모하는 분기점에 서게 된다.
투자전략
[장중시황]코스피, 반도체주 낙폭 확대에 5530선 후퇴···코스닥도 약세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의해 3% 이상 급락하며 5500선을 위협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약세를 기록하며 시장 전반의 하락을 주도했다. 코스닥 역시 이차전지주와 반도체 장비주를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770선까지 떨어졌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87억원, 1376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3532억원을 순매수했다.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한 분기 만에 흑자 복귀···3분기 영업익 2506억원
LG디스플레이가 OLED 중심의 전략적 사업 전환으로 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3분기 매출은 6조2770억원, 영업이익은 2506억원을 기록했다. 대형과 모바일 OLED 제품의 수요 증가와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가 주효했다. 반면 원화 강세와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원가 절감과 운영 효율화로 수익성을 높였다. LG디스플레이는 앞으로 OLED 중심의 고도화와 차세대 기술 개발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창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종목
[특징주]삼전닉스, 반등 하루 만에 5%대 급락···AI 수익성 우려 재부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날 5%대 상승한 이후 하루 만에 다시 각각 4%와 5% 이상 급락하며 코스피도 3%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 이후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외국인 수급 변화에도 불구하고 양 종목의 변동성은 지속되고 있으며, 테슬라와 메타의 상반된 자본지출 계획은 시장의 불확실성을 더욱 키우고 있다.
금융일반
한은, 기준금리 동결 속 추가 인상 기조 유지···신현송 "호미질의 결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3.00%로 동결하기로 하면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남겼다. 신현송 총재는 대외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환율 안정과 금융시장의 안정을 도모하며 국내 경제 상황에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물가 목표 수준 달성을 위해 데이터를 면밀히 점검해 인상 시기와 속도를 결정할 예정이다. 내년에도 물가 상승이 예상되지만, 반도체 경기 호조로 인한 경제 성장세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