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LG TV 경쟁···하드웨어에서 콘텐츠 전쟁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 시장을 둔 경쟁이 하드웨어에서 콘텐츠, 플랫폼 경쟁으로 번지고 있다. 중국 기업들이 빠르게 치고 올라오면서 하드웨어만으로는 한계에 부딪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전자업계도 이에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수익성을 창출하고자 시선을 돌리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삼성 TV 플러스에 인공지능(AI)으로 2000년대 과거 인기 드라마를 볼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AI 통합 채널'을 운영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