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HD현대, 新안전 비전 선포···정기선 "안전은 기업의 생존 필수조건"
HD현대가 경기도 성남에서 세이프티 포럼을 개최하고 '모두가 안전한 작업장, 안전이 브랜드가 되는 회사'라는 새로운 안전 비전을 선포했다. 위험 관리체계 구축, 안전 문화 수준 향상, 빅데이터와 AI를 통한 실시간 문제 예측·대응 등 구체적 실행 계획도 공개했다. 정부와의 협업 속에 산업현장 안전 강화 의지를 밝혔다.
[총 273,066건 검색]
상세검색
산업일반
HD현대, 新안전 비전 선포···정기선 "안전은 기업의 생존 필수조건"
HD현대가 경기도 성남에서 세이프티 포럼을 개최하고 '모두가 안전한 작업장, 안전이 브랜드가 되는 회사'라는 새로운 안전 비전을 선포했다. 위험 관리체계 구축, 안전 문화 수준 향상, 빅데이터와 AI를 통한 실시간 문제 예측·대응 등 구체적 실행 계획도 공개했다. 정부와의 협업 속에 산업현장 안전 강화 의지를 밝혔다.
자동차
BYD코리아, 고양 스타필드서 크리스마스 팝업 이벤트 개최
BYD코리아가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2월 20일부터 28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고메 아트리움에서 'BYD 크리스마스 패밀리 빌리지' 팝업 이벤트를 연다. 아토 3, 씨라이언 7 등 전기차 시승과 전시, 타투 프린팅, 키링·리스 만들기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소비자들이 BYD 전기차를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종목
[특징주]LG엔솔·포드 계약 해지 여파···2차전지株 투자심리 급냉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포드사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 해지 소식 이후 2차전지 및 소재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증시가 뉴욕증시 강세에도 불구하고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포스코퓨처엠 등 주요 배터리 기업의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공급계약 종료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이다.
자동차
BMW 삼천리 모터스, '천안 BPS 전시장' 새 단장 오픈
BMW 코리아는 공식 딜러 삼천리 모터스를 통해 천안 BPS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 신당동 BMW 천안 통합센터 내 마련된 이 전시장은 360도 점검을 거친 인증 중고차 60대를 포함, 고객 중심의 최신 전시 공간을 갖췄다. 경부고속도로 인접으로 충남 및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재계
공정위원장 만난 재계 "혁신·변화 뒷받침하는 정부 정책 기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등 주요 재계 인사들이 공정거래위원장과 만나 공정거래법 형벌제도 개선과 혁신 정책 지원을 촉구했다.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율 규제와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정책적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건설사
KCC건설, 적자 터널 벗어나 재무구조 안정 '청신호'
KCC건설이 일반건축과 토목 부문의 뚜렷한 실적 회복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이 개선되고 있다. 지방 현장에서의 미분양 부담은 여전하지만, 이외 핵심 사업의 이익창출력이 회복되면서 신용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평 등 주요 신용평가사는 KCC건설의 담보부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변경했다. 일반건축·토목 중심의 영업실
건설사
건설업계, 영업정지 처분 속속···긴장감 최고조
대우건설과 한신공영이 과거 현장 사고로 각각 2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으면서 건설업계 전체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역시 사고 이력으로 추가 제재 가능성이 거론되고, 소송과 집행정지 등 법적 다툼이 이어지고 있다. 영업정지 시 사업 위축과 선분양 제한 등 경영 리스크가 현실화될 전망이다.
종목
IBK투자증권 "GS리테일, 편의점 성장에 4분기 실적 개선···목표가 17% 상향"
GS리테일은 편의점 사업부의 성장과 비수익 점포 정리, 소비쿠폰 효과 등에 힘입어 4분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IBK투자증권은 GS리테일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으며 점포 효율화 전략이 2026년까지 편의점 사업부 이익 성장을 이끌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가맹점주 수익성 악화와 신규 출점 한계가 중장기 성장에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금융일반
원·달러 환율, 1475.8원 출발...하락폭 줄이며 반등 보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9일 1475.8원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이후 상승 전환해 9시 10분 1477.2원을 기록했다.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면서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가 커졌다. 달러인덱스도 약세를 보이며 외환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종목
[개장시황]코스피, 美 증시 물가 서프라이즈···4055.78 출발
코스피 지수가 미국 증시 반등과 물가 서프라이즈 영향으로 4055.78에 상승 출발했다. 기관 매수세가 강하며, 삼성전자 등 주요 우량주가 오름세를 보였다. 코스닥 역시 909.70으로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1475.5원으로 소폭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