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LS 회장, 현장 누비며 '양손잡이 경영' 본격화
올해 취임한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양손잡이 경영'을 위해 약 석달간 국내 주요 계열사 현장을 방문한다. 양손잡이 경영은 주력 사업과 신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것이다. 26일 LS에 따르면 구 회장과 명노현 LS 대표이사 사장은 이달부터 7월까지 충청·경상·전라권 전국 14곳의 자회사·손자회사 사업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앞서 구 회장과 명 사장은 전날 충남 아산에 위치한 LS니꼬동제련의 자회사이자 귀금속 리사이클링(Recycling)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