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6일 일요일

  • 서울 25℃

  • 인천 26℃

  • 백령 22℃

  • 춘천 25℃

  • 강릉 28℃

  • 청주 26℃

  • 수원 25℃

  • 안동 25℃

  • 울릉도 25℃

  • 독도 25℃

  • 대전 26℃

  • 전주 27℃

  • 광주 27℃

  • 목포 27℃

  • 여수 27℃

  • 대구 27℃

  • 울산 27℃

  • 창원 26℃

  • 부산 26℃

  • 제주 26℃

NH������������ 검색결과

[총 1,516건 검색]

상세검색

증권가, 'LG유플러스'에 대해 엇갈린 시각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증권가, 'LG유플러스'에 대해 엇갈린 시각

하나증권과 NH투자증권이 11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엇갈린 입장을 내놨다. 하나증권은 LG유플러스의 2025년 이익 성장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현재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반면, NH투자증권은 이익 성장세가 정체 구간이라며 향후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이 동반되어야만 주가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을 '보수'로 유지했다. 올해 3분기 LG유

NH농협손보, 3분기 순이익 313억원···흑자전환

보험

NH농협손보, 3분기 순이익 313억원···흑자전환

NH농협손해보험은 3분기 당기순이익이 31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29일 밝혔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518억원으로 전년 동기(950억원)보다 59.8% 늘었다. 3분기 기준 손해율은 96.26%로 전 분기(90.68%) 5.58% 악화했다. 보험계약마진(CSM) 잔액은 2조1203억원(추정치)으로 기시대비 651억원 증가했다. 3분기 기준 신지급여력비율(킥스·K-ICS)은 279.4%(추정치)로 전 분기(306.62%)보다 27.22%포인트 악화했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벼

NH농협생명, 3분기 순이익 839억원···전년比 139%↑

보험

NH농협생명, 3분기 순이익 839억원···전년比 139%↑

NH농협생명은 연결기준 3분기 당기순이익이 839억원으로 전년 동기(351억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478억원으로 전년 동기(1808억원) 대비 37.1% 증가했다. 3분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7226억원으로 전년 동기(4164억원) 대비 73.5% 늘었다. 3분기 말 CSM 누계는 4조9030억원으로 전년 동기(4조6499억원)보다 5.4% 증가했다. 3분기 기준 신지급여력비율(K-ICS·킥스) 잠정치는 399.18%(경과조치 후)로 전 분기(37

'IB부문 강화' NH투자증권, 3분기 당기순익 전년 동기比 52.8%↑

증권·자산운용사

'IB부문 강화' NH투자증권, 3분기 당기순익 전년 동기比 52.8%↑

NH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1500억원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투자은행(IB)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상승하며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28일 NH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 당기순이익 1539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2.8% 증가한 수치다. 누적 기준으로는 57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누적 매출액은 7조96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하락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 "잇단 금융사고 책임 통감"

금융일반

[2024 국감]이석준 농협금융 회장 "잇단 금융사고 책임 통감"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잇단 금융사고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다만 경영진 사퇴 등 고강도 인적 쇄신과 관련한 질의에서는 즉답을 피했다. 이 회장은 18일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사고가)전반적인 제도와 시스템의 문제라면 책임을 질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0년간 농협금융지주의 금융사고는 총 72건, 438억원 규모인데 이 가운데 올해 발생 건수

증인대 서는 강호동·이석준···농협 지배구조·내부통제 '진퇴양난'

은행

[2024 국감]증인대 서는 강호동·이석준···농협 지배구조·내부통제 '진퇴양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나란히 국정감사 증인대에 오른다. 여야는 내부통제 실패에 따른 잇단 금융사고와 지배구조 문제에 대해 강하게 질타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는 오는 18일 농협중앙회 국정감사를 열고 강 회장과 이 회장을 증인으로 소환한다. 지난해엔 강 회장이 조기 퇴장하고 이 회장은 해외 출장을 이유로 불참했지만 올해는 모두 출석할 예정이

NH證 "네이버, 웹툰엔터 주가 하락 반영···목표주가 4%↓"

종목

NH證 "네이버, 웹툰엔터 주가 하락 반영···목표주가 4%↓"

NH투자증권이 네이버에 대해 웹툰엔터테인먼트 주가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25만원으로 3.8% 하향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인터넷 업종 최선호주 입장은 유지했다. 11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8월 리포트에서 2.1조원으로 제시했던 네이버 웹툰의 가치를 1.1조원으로 하향하며 "대부분 사업에 대한 가정치 변화는 없으나,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주가 하락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웹툰 시가총액은 3.4조원에서 1.8조원

NH농협은행 "부동산 담보대출 이상거래 확인···형사 고소"

은행

NH농협은행 "부동산 담보대출 이상거래 확인···형사 고소"

NH농협은행은 부동산 담보대출 적정성 여부를 자체 감사하던 중 제 3자에 의한 이상 거래로 의심되는 사례를 확인하고 형사 고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NH농협은행은 이날 금융사고 공시를 통해 문제가 발견된 부동산 담보대출 차주를 사기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내부 감사 과정에서 대출 실행 후 해당 부동산 매도-매수인 간에 이상 거래로 의심되는 점을 확인해 후속 조치를 한 것이라는 게 농협은행 측 설명이다. 사고 금액은 140억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