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157개소 철도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한국철도(코레일)가 다음달 10일까지 철도시설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공공기관, 국민 모두가 참여해 사회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생활 속 위험요소를 개선하는 예방활동으로 올해는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철도는 대진단 기간 동안 한국철도시설공단·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반 90여 명을 구성해 정밀점검에 나선다. 대상은 전국 교량,건널목,신호,통신 설비 중 노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