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칠곡군 약목면 중앙교회, 기아대책 희망상자 물품 기부](http://nimage.newsway.kr/photo/2021/04/17/20210417000040_0240.jpg)
[포토]칠곡군 약목면 중앙교회, 기아대책 희망상자 물품 기부
칠곡군 약목면 중앙교회는 지난 16일 부활절을 맞아 약목면사무소에 500만 원 상당의 부활절 희망상자 50박스를 전달했다. 상자 당 10만원 상당인 부활절 희망상자는 식료품과 생필품, 화장품, 방역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후원 물품은 중앙교회와 국제구호개발NGO단체인‘희망친구 기아대책’도움으로 성사됐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칠곡군 약목면 중앙교회는 지난 16일 부활절을 맞아 약목면사무소에 500만 원 상당의 부활절 희망상자 50박스를 전달했다. 상자 당 10만원 상당인 부활절 희망상자는 식료품과 생필품, 화장품, 방역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후원 물품은 중앙교회와 국제구호개발NGO단체인‘희망친구 기아대책’도움으로 성사됐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5일, 전원생활의 매력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김천혁신 신규마을(도공촌) 커뮤니티센터 현장을 둘러보고 입주민들을 직접 만나 전원생활에 불편은 없는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 혁신신규마을(도공촌)은 한국도로공사 및 교통안전공단 등 공공기관 직원들이 교통 접근성이 좋은 터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김천시와 김천혁신전원마을정비조합에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사업면적 176,747제곱미터에 사업비 125억 원을
구미시설공단 이동지원센터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0일,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용대상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과 이를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로 4월 20일 하루 동안 휠체어 슬로프 장착 차량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미시설공단은 구미시로부터 17대의 차량을 위‧수탁 받아 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과 사회 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포항시 버스 요금이 동결된다. 포항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승객이 감소해 버스 운영 적자가 심각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시민 부담을 고려해 버스 요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포항시의 버스요금 인상은 2016년 1,200원에서 1,300원으로 100원이 인상(일반요금 기준)된 후 지금까지 동결됐다. 지난해 버스 운송수입은 2019년 대비 80억 7천여만 원이 줄었고, 버스 이용 인원 또한 2천4백만여 명에서 1천7백만여 명으로 30% 급감한 상황이다. 시는 이처럼 운
포항시 하수도과는 여름철 집중 강우로 인해 반복적으로 침수 피해를 겪고 있는 송도동 일대의 침수 예방을 위해 ‘송도 사거리일원 하수도 정비공사’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송도사거리 상습침수 지역은 집중 호우 시 포항모자원 일대 하수도 통수단면 부족 및 동빈내항 수위상승에 따른 배수불량으로 빗물이 저지대로 유입돼 매년 침수피해를 겪어왔다. 이에 시는 상습적인 침수로 인한 재산 피해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를 위해 10억 원의 예산을
구미대학교(총장 장창주)가 16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이종업)와 청소년들의 진로 지원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구미대 특수건설기계과 등 관련 학과와의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 부사관 진출을 비롯한 진로 지원, 현장실습과 직업체험, 특강 및 교육 연계 등 폭 넓은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충남기계공업고가 국방부로부터 군특성화고로 선정되면 e-MU 학과 진학 및 학업 연계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취업준비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체계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마련한 ‘2021학년도 온앤오프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7일 2021학년도 온앤오프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 일환으로 열린 ‘여대생을 위한 스피치 트레이닝’의 경우 당초 20명을 대상으로 교육 예정이었으나 많은 학생들이 몰려 20명씩 2회로 확대 진행됐다. 계명문화대는 향후 2회 더 진행하는 등 온앤오프 취업 컨설팅
대구경북행정통합에 대한 시·도민 여론조사결과 찬성 45.9%, 반대 37.7%, 모름,무응답 16.4%로 나타났다. 대구시민은 오차범위 내에서 찬성이 반대보다 1.8% 높았으며, 경북도민은 찬성이 반대보다 14.6% 높아 경북도민이 대구시민보다 행정통합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 동부권(수성구, 북구 동구)과 경북 동부권(포항시, 경주시, 영천시, 경산시, 영덕군, 울릉군, 청도군, 청송군)에서 찬성의견이 높았고, 대구 서부권(달서구, 달성군)과
일요일인 18일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동해안과 강원 남부 산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대구시는 16일 오후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시가 발굴해 국비 반영을 추진 중인 주요 신규사업과 쟁점사업에 대해 국비 반영에 필요한 국회 차원의 지원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지역 국회의원실 보좌진 26명이 참석했다. 대구시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지능형 의료시스템(총 220억 원), 미래차 디지털융합기술 실증플랫폼 구축(총 440억 원), 디지
대구FC가 17일(토)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대구는 3-5-2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진혁, 에드가가 공격수로 나서 서울의 골문을 노렸고, 안용우, 이진용, 세징야, 츠바사, 정승원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골키퍼로는 최영은이 나섰으며, 김재우, 홍정운, 정태욱이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벤치에는 김우석, 황순민, 이용래, 박한빈, 이근호, 정치인, 이윤오가 대기했다. 경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전국 16개 공공승마장 중 최초로 17일 임고면에 위치한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 가족 단위 승마체험 공간인 말문화체험관을 개장했다. ‘말문화체험관’은 건전한 미래 인력 양성과 새로운 승마 콘텐츠 개발 보급을 위해 2019년 말산업육성지원사업으로, 총 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운주산승마조련센터 내에 건립됐다. 연면적 218㎡, 지상1층 시설이며 ‘말’을 매개로 한 다양한 체험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공간이다. 실내에는 마
전라남도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영광읍 시가지 침수 피해가 발생하여 향후 유사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피해예방 대책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도심 저지대가 침수되는 악순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사업의 특성에 따라 장기(長期)사업과 단기(短期) 사업으로 분류하여 총 9개 사업으로 나누어서 진행하고 있다. 장기사업에는 ▲홍교 배수로 설치 ▲물무산 주차장 노상 저류지 사업 ▲만남에 광장-감집상회 우수관
전라남도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실질적 위기에 처했으나 법과 제도상의 기준에 부적합하여 도움을 받지 못한 가구를 돕기 위한 ‘영광군 군민행복 무한돌봄사업’을 보건복지부와 신설사업 협의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광군 군민행복 무한돌봄사업’이란 위기상황이 발생한 1년 이내 가정으로서 위기상황임에도 현행 법·제도의 지원을 받을 수 없는 가정으로 6개월 이상 영광군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주민 중 실제 거주하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환자 쾌유를 기원하는 서양화가 정상섭 초대전을 내달 5일까지 전남대병원 CNUH갤러리에서 개최한다. ‘홀로 뜨는 달을 위한 아다지오’라는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는 달항아리를 주 소재로 하면서 꽃·나무·새 등이 어우러진 자연풍경을 재구성한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작품 속 달항아리는 의도된 울퉁불퉁한 형태와 함께 정리되지 않은 느낌을 주면서, 마치 우주에서 서서히 유영하는 행성과 같은 느낌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