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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아날도바시니는 올해 새로운 모델로 배우 연우진을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연우진의 단정하면서 따뜻한 느낌이 아날도바시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돼 모델로 선정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아날도바시니 관계자는 “올 봄·여름 시즌부터 연우진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신뢰감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연우진과 함께한 아날도바
의류업체 패션그룹형지(이하 형지)가 여성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WILD ROSES)의 아시아 판권을 인수했다.20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형지는 최근 스위스 현지에서 스위스 토종 브랜드인 와일드로즈와 아시아판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박근혜 대통령을 수행해 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도 이날 스위스에서 열린 한국-스위스 경제인 포럼 주제발표를 하면서 와일드로즈(WILD ROSES)의 아시아 판권 인수를 언급했
패션그룹형지는 전개하는 여성복 ‘올리비아 하슬러’가 ‘스타일 에디터스’ 1기를 선발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타일 에디터스’는 올리비아 하슬러 신상품을 매달 제공받아 이를 체험하고, 블로그를 비롯한 SNS를 통해 올리비아하슬러의 홍보대사이자 패션 에디터로서 활동하게 된다.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를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20대~4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월 20일부터 2월 15일까지 올리비아 하슬러 홈페이지
패션그룹형지는 오는 2월 2일까지 ‘형지 플라워 매니저’ 신입·경력직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을 통해 매장관리 전문 매니저를 집중 양성해 매장 운영의 효율화와 고객 서비스 역량을 높인다는 취지다. 산업인력공단과 고용노동부의 심사를 통해 사내에 개설된 형지기업대학, ‘HFC(Hyungji Flower College)’의 패션인재개발학과에서 진행된다. 의류 판매 경력직 또는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입사 후 지속적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이달 열린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스위스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 이에 따라 경제사절단으로 여섯 번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그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3일 산업통상자원부 따르면 최 회장은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예정된 박 대통령의 인도·스위스 방문에 중견 기업인으로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이번 경제사절단은 양국 주요 경제단체와 정부가 공동 주관하는 간담회 및 오만찬 등에 참석해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는 타이어 체인 원리를 이용한 신개념 도시형 체인젠 제품인 시티체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와일드로즈의 시티체인은 겨울철 빙판길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도시형 체인젠 제품이다. 미니배낭 형태의 케이스에 담겨 있기 때문에 가방에 달고 다닐 수 있어서 휴대성 면에서도 우수하다. 와일드로즈 시티체인의 판매가격은 2만9000원이다. 와일드로즈의 체인젠은 부식이 거의 되지 않는
패션그룹형지의 국내 대표 여성 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글래머러스 윈터 퍼 재킷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로커다일레이디 ‘글래머러스 윈터 퍼 재킷3종’은 추위속에서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여성들을 위해 디자인 된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퍼 장식을 활용해 겨울철 보온성은 물론 매력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럭셔리 퍼 재킷’은 탈부착 가능한 폭스털 카라와 소매에 바람막
패션그룹형지는 4일에 서울 역삼동 본관에서 김장나눔 ‘애정담그미’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병오 회장과 자사 모델인 배우 손예진, 박진희를 비롯해 협력사 및 대리점주 대표, 기아대책 관계자, 패션그룹형지 임직원 등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배우 손예진과 박진희는 ‘샤트렌’과 ‘와일드로즈’, ‘올리비아하슬러’ 전속모델로, 소외된 이웃을 돕자는 취지에 공감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또 올해는 협력사 및 대리점주 대표 20여
패션그룹형지는 26일 필리핀 하이옌 태풍 피해지역에 40억원 상당의 의류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패션그룹형지는 이날 여의도에 위치한 국제구호단체인 굿피플 본사에서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안정복 굿피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류 전달식을 진행했다. 약 40억원 상당의 5만장 규모이며 면 티셔츠, 팬츠, 점퍼 등 필리핀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류로 구성됐다. 지난 21일에는 굿피플 의료진을 통해 의류 일부를 1차로 전달했다. 나머지
패션그룹형지는 국내 최대 세탁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와 제휴를 맺고 다운(down) 구매 고객에게 ‘무료세탁권’을 증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올 겨울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면서 다운 상품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본격적인 판매촉진을 위해 전 브랜드에서 무료세탁권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패션그룹형지 측은 설명했다. 참여 브랜드는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라젤로와 남성복 아날도바시니, 아웃도어 와일드로
패션그룹형지는 패션업계 최초로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는 ‘워킹맘 리턴즈’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워킹맘 리턴즈’란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주부를 위한 재취업 프로그램이다. 직장생활 중 어린 자녀의 육아와 교육 등의 문제로 일을 포기한 여성들에게 생활 여건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 조성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실시한다. 패션그룹형지는 고객의 대다수가 여성이고 여성복을 기반으
패션그룹형지가 갑(甲)의 횡포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형지는 협력업체에 상품권을 강매하고 반품처리 비용을 떠넘기는 등의 논란이 일고 있다.14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패션그룹형지는 협력업체에 ‘고통분담금’ 명목으로 고객이 반품한 의류 처리비용을 모두 떠넘긴 사실이 드러났다. 반품 물건을 제조원가가 아닌 유통마진이 포함된 4~50%까지 다 포함된 소비자 판매가로 전가해 납품가격이 2만원인 제품을 소비자가격인 8만원에 떠넘겼다.뿐만 아니라
패션그룹형지가 인천 송도에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를 건립한다.패션그룹형지는 30일 인천시장실에서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송영길 인천시장,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 건립을 위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국내 여성패션산업을 이끌고 있는 패션그룹형지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네오패션형지가 주관하고 지난 9월 16일자로 외국인투자기업 등록을 완료한 다이이치
중견 의류업체 패션그룹형지의 최병오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 순방에 동행한다. 협회와 단체장이 아닌 중견 기업인으로 박 대통령 순방 5연속 수행은 최 회장이 유일하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 따르면 최 회장은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예정된 박 대통령의 프랑스, 영국, 벨기에 등 유럽 3개국 방문에 중견 기업인으로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이번 사절단은 포함된 기업은 경제인 포럼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현지 정부, 기업 등과 경제·비즈니스
여성 브랜드 샤트렌이 대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샤트렌은 지난18일 역삼동 본관에서 패션유통 전문 무역기업, 콜린스社와 샤트렌 대만 진출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콜린스社(Collins Co.,Ltd)는 대만 본사를 비롯해 뉴욕, 홍콩 등 전세계 10여개 지사를 둔 40년 경력의 제조·수출 전문 기업이다. Nike, G2000, Mexx 등 패션 브랜드 외에도 파이낸셜 서비스, 디지털 제품 등의 제조·수출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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