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로 넘어간 추경…與野, R&D 늘리고 단기일자리 줄일 듯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정책질의를 마치고 조정소위원회로 옮겨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소위는 총 7인으로 구성되며 더불어민주당 3인, 자유한국당 3인, 바른미래당 1인으로 이루어진다. 소위를 통해 추경의 증액과 감액이 이루어지는데, 민주당은 증액을 주장하고 한국당은 감액을 노리고 있다. 구성된 소위원회는 오는 17~18일 양일간 추경안 심사에 돌입하게 된다. 오는 19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