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공관위 회의 10일로…황교안, 직접 결단할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4·15 총선 출마지에 대한 결정이 늦춰졌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7일로 예정했던 회의를 10일로 연기했다. 황 대표에 직접 결단할 시간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당 공관위는 7일로 예정했던 회의를 10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지역구 공천을 관리하는 곳으로 황교안 대표의 지역구 후보지를 고민하고 있다. 이에 공관위가 황 대표의 지역구를 결정해 발표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황 대표가 ‘수도권 험지 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