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국감 불출석 사유서 낸 기업인들 끝까지 부르겠다”
한국당이 다가오는 국감에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한 기업인들을 국감장에 세우겠다는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에 따르면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은 국감 증인으로 선정됐지만 모두 국회 출석이 불가능하다고 통보했다. 이 부회장은 전날 프랑스 출장을 사유로 들었고 조 부회장은 새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