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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젊은 직원들과 소통 토론회 열고 조직문화 혁신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지난 16일, 젊은 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통통커미티'와 제철소장 간 간담회를 열고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광양제철소 백운대에서 열린 통통커미티 간담회에는 이동렬 광양제철소장과 9명의 통통커미티 위원들이 참석했다. '통통커미티'는 직원들의 고민, 개선의견 및 건의사항 등을 임원과 공감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서 젊은 세대 직원들을 위원으로 선발해 1년 주기로 운영한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