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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금리 검색결과

[총 77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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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불안정 등 리스크···기준금리 3.5% 향후 3개월 더 간다(종합)

금융일반

물가불안정 등 리스크···기준금리 3.5% 향후 3개월 더 간다(종합)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5% 수준으로 묶었다. 소비자물가 안정목표(2%)에 수렴할 것이라는 확신에 시간이 더 필요하고 지정학적 리스크도 잠재하고 있는 만큼 기준금리를 현재의 긴축적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상황을 보겠다는 것이다. 미국의 금리인하 시점도 뒤로 미뤄진 영향도 크다. 다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불확실성이 커졌음에도 하반기 금리인하 가능성을 완전히 닫은 것은 아니라는 점을 시사했다. 물가 불안정에 긴축기조 유지…향후 3개월은

이창용 한은 총재 "금리인하 시기 불확실성 4월보다 커졌다"

금융일반

이창용 한은 총재 "금리인하 시기 불확실성 4월보다 커졌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대내외 환경 변화로 금리인하 불확실성이 더 커졌다고 진단했다. 이 총재는 23일 오전 통화정책방향 결정 금통위원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하반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있었지만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으로 보고 있다"며 "금리 수준 전망에 대해서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1명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의 금통위원이 3개월 이후에도 3.5%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고 나머지 1명은 금리인하 가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2.5%···소비자물가 상승률 2.6%

금융일반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2.5%···소비자물가 상승률 2.6%

한국은행은 23일 경제수정 전망을 통해 올해 경제 성장률과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각각 2.5%, 2.6%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2월 전망한 올해 경제성장률(2.1%)대비 0.4%포인트 높아진 수준이다. 앞서 한은은 '2024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2022년 11월(2.3%), 2023년 2월(2.4%), 5월(2.3%), 8월(2.2%), 11월(2.1%), 2024년 2월(2.1%)로 낮췄다. 하지만 올해 1분기 GDP 성장률이 3.1%로 깜짝 성장하면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크게 높인 것이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한은, 기준금리 3.5% 11차례 연속 동결···대내외 리스크 여전 '긴축' 유지(종합)

금융일반

한은, 기준금리 3.5% 11차례 연속 동결···대내외 리스크 여전 '긴축' 유지(종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했다. 금통위는 지난해 2월 이후 11차례 연속 동결해 1년 1개월째 3.5%로 기준금리를 묶었다. 국내 소비자물가 안정을 아직 확신할 수 없는 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기준금리 인하도 불투명해지는 등 대내외 리스크가 산재하는 가운데 긴축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의미다. 여기에 1분기 가계부채는 1년만에 증가세가 꺾인 것으로 조사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현 3.5% 수준 유지(상보)

금융일반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현 3.5% 수준 유지(상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했다. 금통위는 지난해 2월 이후 11차례 연속 동결해 1년 1개월째 3.5%로 기준금리를 묶었다. 이번 결정은 국내 소비자물가도 안정화하지 못한 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기준금리 인하 시점도 사실상 올해 하반기로 밀렸기 때문이다. 올해 1분기 가계부채는 1년만에 증가세가 꺾인 것으로 조사됐지만, 아직까지 부채가 감소세로 완전

"원점 재검토" 담긴 금통위 결과 주목···韓성장률 대폭 상향 전망

금융일반

"원점 재검토" 담긴 금통위 결과 주목···韓성장률 대폭 상향 전망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통화정책 원점 재점검' 발언에 대한 결과가 이번 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발표된다. 특히 5월 경제전망에서는 1분기 GDP(국내총생산)가 크게 증가하면서 기존 연간 경제성장률 전망이 대폭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 총재는 미국의 금리동결 행보와 국내 1분기 GDP 깜짝 성장률 기록 등 대외적인 상황 변화에 "전제 조건이 바뀐 만큼 4월 통화정책 방향 회의가 5월 회의의 근거가 되기 어려워졌다"며 "통화정책을

채권전문가 98% "5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예상"

증권일반

채권전문가 98% "5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예상"

채권전문가 98%가 한국은행이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21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6월 채권시장지표(BMSI·Bond Market Survey Index)'에 따르면 설문응답자 98%가 오는 23일 열리는 금통위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한 비중은 전월과 같았으나, 25bp 인하 및 25bp 인상 응답자가 각각 1%였던 전월과 달리 25bp 인하 및 50bp 인하 응답자가 각각 1%로 나타나 금리 인하 응

美 연준, 금리 5.25~5.50%로 '6연속' 동결

일반

美 연준, 금리 5.25~5.50%로 '6연속' 동결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 금리를 현행 연간 5.25~5.50%로 또 동결했다. 연준은 금리를 동결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있으며 최근 둔화세가 정체돼 있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연준은 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기준 금리를 현재 수준인 5.25~5.50%로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지난해 9월 이후 이날까지 6회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은 이번

기준금리 당분간 3.5% 횡보 전망···하반기 금리인하 불투명(종합)

금융일반

기준금리 당분간 3.5% 횡보 전망···하반기 금리인하 불투명(종합)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년2개월째 3.5%로 묶었다. 한은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연말까지 2.3%에 수렴하지 못할 경우 연내 금리인하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시사하면서 기준금리는 당분간 횡보할 전망이다. 특히 금통위는 최근 물가 불안정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하고 안정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길때까지 긴축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장 큰 이유는 물가 불안정이다. 국내 소비자물가지수(C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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