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최연소 CEO' 김중현 사장 승진···메리츠 '성과주의' 인사 단행
보험업계 최연소 최고경영자(CEO)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는 전무로서 메리츠화재 대표 자리에 오른 지 1년 만이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은 김중현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을 포함한 '2025년 임원인사'를 이날 단행했다. 김 대표는 1977년생으로 보험업계 최연소 CEO다.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대표와 동갑이나, 대형 손보사 가운데는 김 대표가 가장 젊다. 김 대표는 2015년 메리츠화재 변화혁신T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