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0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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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검색결과

[총 8,75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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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CEO' 김중현 사장 승진···메리츠 '성과주의' 인사 단행

보험

'최연소 CEO' 김중현 사장 승진···메리츠 '성과주의' 인사 단행

보험업계 최연소 최고경영자(CEO)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는 전무로서 메리츠화재 대표 자리에 오른 지 1년 만이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은 김중현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을 포함한 '2025년 임원인사'를 이날 단행했다. 김 대표는 1977년생으로 보험업계 최연소 CEO다.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대표와 동갑이나, 대형 손보사 가운데는 김 대표가 가장 젊다. 김 대표는 2015년 메리츠화재 변화혁신TFT

메리츠금융그룹

인사/부음

[인사]메리츠금융그룹

메리츠화재 <승진> ◇ 사장 ▲ 김중현 ▲ 이범진 ◇ 부사장 ▲ 선욱 ▲ 이광수 ◇ 전무 ▲ 황두희 ◇ 상무 ▲ 김의겸 ▲ 박호경 ▲ 양정용 ▲ 윤일완 <신규선임> ◇ 상무보 ▲ 고범석 ▲ 김수훈 ▲ 김종만 ▲ 안운기 ▲ 은성재 ▲ 이태검 ▲ 황승현 메리츠증권 <승진> ◇ 사장 ▲ 김종민 ◇ 부사장 ▲ 안성호 ▲ 유승화 ▲ 황승화 ◇ 전무 ▲ 권동찬 ▲ 구재범 ◇ 상무 ▲ 성하윤 ▲ 유석현 <신규선임> ◇ 상무보 ▲ 김정명 ▲ 박소연 ▲ 양승민 ▲ 이상환 ▲ 이태

"AI 선봉은 나"···대형 생보사, 업무 효율성 높이고 새 먹거리 찾는다

보험

"AI 선봉은 나"···대형 생보사, 업무 효율성 높이고 새 먹거리 찾는다

대형 생명보험사들을 중심으로 업무 효율성 확대와 새 먹거리 확보 차원의 인공지능(AI) 투자가 늘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는데, 소비자와 보험설계사들의 편익을 높이고 데이터 거래 등 새 수익원으로 확대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 또는 전자금융업자가 내부 전산실(IaaS포함)에 위치한 정보처리시스템을 통해 외부통신망(인터넷망)에 위치한 클라우드(생성형

롯데카드, 3억달러 규모 해외 ABS 발행···"안정적 자금 확보"

카드

롯데카드, 3억달러 규모 해외 ABS 발행···"안정적 자금 확보"

롯데카드는 12일 3억달러(약 4200억원) 규모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ABS는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됐으며 BNP파리바은행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평균 만기는 3년이다. 조달된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통화 및 금리 스와프(Swap)를 통해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제거했다. 또 국내 회사채 발행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으로 발행해 금융비용을 절감했다는 게 회사 측 설

김소영 부위원장 "여신금융업권, 유동성 확보·건전성 지표 관리 노력해야"

카드

김소영 부위원장 "여신금융업권, 유동성 확보·건전성 지표 관리 노력해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최근 금융시당 변동성과 관련, 여신금융업권에 "선제적이고 충분하게 유동성을 확보하고 적극적으로 건전성 지표를 관리해야 한다"며 노력을 당부했다. 김 부위원장은 11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여신금융협회가 주최하는 '제13회 여신금융포럼'에서 "수신기능이 없는 여신금융업권은 다른 금융업권보다 금융시장 변동성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시장신뢰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2025년

계열사 유일 중간배당···신한라이프, 내년 배당·건전성 모두 챙긴다

보험

계열사 유일 중간배당···신한라이프, 내년 배당·건전성 모두 챙긴다

신한라이프가 올해 중간배당을 통해 1500억원을 신한금융그룹에 안겨줬다. 신한금융 계열사 가운데 중간배당을 실시한 곳은 신한라이프가 유일하다. 만약 신한라이프가 중간배당 정례화를 추진하게 되면 건전성 관리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297원을 배당할 것을 결의했다. 배당기준일은 10월 31일이며 배당금 총액은 1500억원, 배당성향은 30.9%다. 신

신창재 장남 신중하 임원 승진···교보생명 '3세 경영' 속도

보험

신창재 장남 신중하 임원 승진···교보생명 '3세 경영' 속도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장남 신중하 씨가 최근 정기인사에서 경영임원(상무)으로 승진했다. 교보그룹 계열사에 입사한 지 10년 만이다. 신중하 신임 상무는 1981년생으로, 미국 뉴욕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외국계 투자은행(IB)인 크레디트스위스 서울지점에서 2년여간 근무했다. 2015년 교보생명 관계사인 KCA손해사정에 대리로 입사해 생명보험의 시작과 끝이라 할 수 있는 보험 가입부터 보험금 지급까지 보험업 관련 경험을

교보생명

인사/부음

[인사]교보생명

<승진 및 신규선임> ◇ 전무 ▲ 보험서비스지원실장 윤영규 ▲ 영업지원담당 노병두 ▲ 지속경영기획실장 겸 교보금융연구소장 김경배 ◇ 상무 ▲ 채널영업지원팀장 성시현 ▲ 채널성장전략팀장 안철균 ▲ 다이렉트사업부장 김명희 ▲ 상품개발팀장 노중필 ▲ 변액자산담당 박승호 ▲ 경영관리담당 겸 경영관리팀장 박항남 ▲ 재무담당 겸 비즈니스예측모형팀장 김지현 ▲ AI활용/VOC데이터담당 겸 그룹경영전략담당 신중하 ▲ 전사혁신PMO팀

KB국민은행, 147억원 규모 배임·사기 금융사고

은행

KB국민은행, 147억원 규모 배임·사기 금융사고

KB국민은행에서 총 147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국민은행은 10일 업무상 배임 2건, 외부인에 의한 사기 1건 등 총 3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금융사고는 모두 금융감독원 정기검사 과정에서 발견됐다. 업무상 배임 2건은 집합상가 분양과 관련된 대출에서 발생했다. 이 중 한 건은 사고 금액 92억5000만원 규모다. 이 사고는 지난해 3월 10~31일 발생했다. 또 다른 배임 건은 사고 금액 41억원 규모로 사고 발생 기간은 지난해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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