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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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대리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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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시중은행 조직개편 키워드 '슬림화·디지털·내부통제'

은행

[NW리포트]4대 시중은행 조직개편 키워드 '슬림화·디지털·내부통제'

4대 시중은행이 불확실성이 높아진 금융환경 속에서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마무리 짓고 내년 준비를 끝냈다. 올해의 경우 운영 효율성을 전면에 내세우며 본점 조직을 슬림화하는 곳들이 다수 눈에 띄었으며 작년에 이어 디지털 조직 강화와 AI 전문조직 확대가 이어졌다. 또한 내년부터 책무구조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내부통제 조직 고도화에도 힘을 줬다. 효율성 내세운 조직 슬림화…젊어진 경영진 주목 시중은행들은 올해

KB라이프생명, 영업총괄 컨트롤타워 신설···경쟁력 강화 시동

보험

KB라이프생명, 영업총괄 컨트타워 신설···경쟁력 강화 시동

KB라이프생명은 도전적인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는 ▲수익성 기반 시장지배력 확대 ▲보험상품 제조 역량 강화 ▲미래성장 동력 확보 ▲책임경영 기반 조직 설계라는 4대 핵심 전략방향을 중심으로 단행했다. 우선 KB라이프생명은 '영업부문'을 신설하고 조직도의 가장 앞단에 배치해 2025년 전략적 목표 우선 순위를 명확히 설

기술통 전진 배치, 지배구조 재정비···경영진 재편한 삼성·SK·LG

재계

기술통 전진 배치, 지배구조 재정비···경영진 재편한 삼성·SK·LG

삼성, SK, LG 등 주요 그룹들의 연말 인사가 마무리 됐다. 우선 이들의 올해 인사 공통점을 살펴보면 기술통을 전면에 배치하고 차세대 젊은 리더들을 육성하는 반면 임원수는 축소했다는 점이다. 사업본부재편 및 조직 신설 등 그룹별 전략에 따른 조직개편도 뒤따랐다. 주요 그룹사 인사 단행…기술통 약진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들 주요 그룹들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2025년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 이들의 올해 연말 인사의 공통점을 살

신한금융, 9개 자회사 CEO 교체···고강도 인적 쇄신 단행

금융일반

신한금융, 9개 자회사 CEO 교체···고강도 인적 쇄신 단행

신한금융지주가 9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며 대대적인 인적 쇄신에 나섰다. 올해 총 13개 자회사가 CEO 교체 대상에 오른 가운데 4곳을 제외한 9곳의 수장이 모두 교체됐다. 신한금융지주회사는 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CEO 인사의 주요 방향성은 ▲고강도 인적쇄신을 통한 조직 체질

마더스제약, 올해도 외형성장···수익성 개선은 숙제

제약·바이오

마더스제약, 올해도 외형성장···수익성 개선은 숙제

지난해 매출 1500억원을 돌파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던 마더스제약이 올해도 외형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마더스제약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876억원으로 전년 동기(779억원) 대비 12.4% 증가했다. 마더스제약은 비상장제약사로 그동안 가파른 외형성장을 이어왔으며 지난 2022년 매출 1066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000억원대를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연간 매출 1590억원으로 전년 대비 49.1% 성장하며 1500억원대를 달성했다. 상반기 기준

장인화 포스코 회장 "시가총액 200조 목표, 기업가치 달성하자"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 회장 "시가총액 200조 목표, 기업가치 달성하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오는 2030년 시가총액 200조를 목표로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선언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1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장인화 회장 취임과 함께 시작한 100일 현장 동행을 마무리하고 7대 미래혁신과제 중간점검과 함께 포스코그룹이 만들어갈 미래 경영비전을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CEO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장 회장은 "그룹 사업과 경영 체제 및 조직문화 전반에 걸쳐 본원 경쟁력과

KG모빌리티, 실구매가 2000만원대 전기차 냈다···"가성비로 승부수"

자동차

KG모빌리티, 실구매가 2000만원대 전기차 냈다···"가성비로 승부수"

KG모빌리티(KGM)는 준중형 SUV 전기차 '코란도 EV'를 새롭게 출시하고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월 택시 전용 모델에 이어 일반 모델까지 확장한 '코란도 EV는' 2022년 2월 출시한 코란도 이모션의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하고 네이밍을 변경해 2년 만에 선보이는 모델이다. 코란도 이모션은 출시 당시 전기차 대중화 콘셉트에 맞춰 가성비를 앞세우며 초도 물량 초과 계약 등 준중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코란

아빠차로 변신한 스타리아···HEV로 연비까지 잡았다

자동차

[야! 타 볼래]아빠차로 변신한 스타리아···HEV로 연비까지 잡았다

1980~90년대 '그레이스'와 2010년대 '스타렉스'의 계보를 잇는 현대자동차 '스타리아'는 미니밴이라기보다는 상업용 승객운송차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과거 스타렉스에 씌워진 화물차·학원차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박힌 탓이다. 하지만 어린 시절 '패밀리카'로 스타렉스를 몰았던 즐거운 추억들을 되짚어보자면 이런 생각은 고정관념일 뿐이라고 반박하고 싶다. 널찍한 2·3열 좌석을 동생과 한 열씩 꿰차고 앉아 두 다리 쭉 뻗고 편안한 여행길에 오르는가 하

 박기원 삼현 대표 "통합 기술로 시장 선도할 것···2년 내 매출 2배 목표"

IPO

[IPO레이더] 박기원 삼현 대표 "통합 기술로 시장 선도할 것···2년 내 매출 2배 목표"

"삼현은 2023년까지 통합 솔루션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의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2023년을 기점으로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2년 내에 매출을 2배로 성장시키고 양적, 질적 퀀텀 리프를 실현할 것입니다." 박기원 삼현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이 포부를 밝혔다. 1988년 설립된 삼현은 모터, 제어기, 감속기 설계기술을 갖추고 이를 일체로 통합한 모션 컨트 시스템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대표적

KT&G, CEO 타운홀 미팅 개최···백복인 "통섭형 인재 필요" 강조

식음료

KT&G, CEO 타운홀 미팅 개최···백복인 "통섭형 인재 필요" 강조

KT&G는 지난 13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KT&G 상상플래닛'에서 임직원 소통 강화를 위한 'CEO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미팅은 '글로벌 톱 티어(Global Top-Tier)' 도약이라는 중장기 비전과 성장전략에 대한 내부 공감대를 강화하고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타운홀 미팅에는 2030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차세대 리더 협의체 '상상주니어보드'와 임직원들이 참석해 '미래비전', '조직문화', '경영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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