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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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대리 검색결과

[총 14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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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뒤쫓는 일본차, 미국 전기차 시장서 상승곡선

일반

현대차·기아 뒤쫓는 일본차, 미국 전기차 시장서 상승곡선

일본 완성차 브랜드가 미국 전기차 시장 판매 실적이 상승곡선을 그리며 한국 브랜드 현대차와 기아를 뒤쫓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매체 '켈리블루북'의 올해 3분기 전기차 판매 보고서에 혼다 전기차 '프로그'는 미국에서 1만2644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혼다는 3분기에 전체 브랜드 가운데 전기차 판매 7위를 차지했다. 혼다가 올해 3월 미국에서 프로그를 팔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

마더스제약, 올해도 외형성장···수익성 개선은 숙제

제약·바이오

마더스제약, 올해도 외형성장···수익성 개선은 숙제

지난해 매출 1500억원을 돌파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던 마더스제약이 올해도 외형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마더스제약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876억원으로 전년 동기(779억원) 대비 12.4% 증가했다. 마더스제약은 비상장제약사로 그동안 가파른 외형성장을 이어왔으며 지난 2022년 매출 1066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000억원대를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연간 매출 1590억원으로 전년 대비 49.1% 성장하며 1500억원대를 달성했다. 상반기 기준

장인화 포스코 회장 "시가총액 200조 목표, 기업가치 달성하자"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 회장 "시가총액 200조 목표, 기업가치 달성하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오는 2030년 시가총액 200조를 목표로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선언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1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장인화 회장 취임과 함께 시작한 100일 현장 동행을 마무리하고 7대 미래혁신과제 중간점검과 함께 포스코그룹이 만들어갈 미래 경영비전을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CEO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장 회장은 "그룹 사업과 경영 체제 및 조직문화 전반에 걸쳐 본원 경쟁력과

KG모빌리티, 실구매가 2000만원대 전기차 냈다···"가성비로 승부수"

자동차

KG모빌리티, 실구매가 2000만원대 전기차 냈다···"가성비로 승부수"

KG모빌리티(KGM)는 준중형 SUV 전기차 '코란도 EV'를 새롭게 출시하고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월 택시 전용 모델에 이어 일반 모델까지 확장한 '코란도 EV는' 2022년 2월 출시한 코란도 이모션의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하고 네이밍을 변경해 2년 만에 선보이는 모델이다. 코란도 이모션은 출시 당시 전기차 대중화 콘셉트에 맞춰 가성비를 앞세우며 초도 물량 초과 계약 등 준중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코란

아빠차로 변신한 스타리아···HEV로 연비까지 잡았다

자동차

[야! 타 볼래]아빠차로 변신한 스타리아···HEV로 연비까지 잡았다

1980~90년대 '그레이스'와 2010년대 '스타렉스'의 계보를 잇는 현대자동차 '스타리아'는 미니밴이라기보다는 상업용 승객운송차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과거 스타렉스에 씌워진 화물차·학원차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박힌 탓이다. 하지만 어린 시절 '패밀리카'로 스타렉스를 몰았던 즐거운 추억들을 되짚어보자면 이런 생각은 고정관념일 뿐이라고 반박하고 싶다. 널찍한 2·3열 좌석을 동생과 한 열씩 꿰차고 앉아 두 다리 쭉 뻗고 편안한 여행길에 오르는가 하

 박기원 삼현 대표 "통합 기술로 시장 선도할 것···2년 내 매출 2배 목표"

IPO

[IPO레이더] 박기원 삼현 대표 "통합 기술로 시장 선도할 것···2년 내 매출 2배 목표"

"삼현은 2023년까지 통합 솔루션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의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2023년을 기점으로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2년 내에 매출을 2배로 성장시키고 양적, 질적 퀀텀 리프를 실현할 것입니다." 박기원 삼현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이 포부를 밝혔다. 1988년 설립된 삼현은 모터, 제어기, 감속기 설계기술을 갖추고 이를 일체로 통합한 모션 컨트 시스템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대표적

KT&G, CEO 타운홀 미팅 개최···백복인 "통섭형 인재 필요" 강조

식음료

KT&G, CEO 타운홀 미팅 개최···백복인 "통섭형 인재 필요" 강조

KT&G는 지난 13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KT&G 상상플래닛'에서 임직원 소통 강화를 위한 'CEO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미팅은 '글로벌 톱 티어(Global Top-Tier)' 도약이라는 중장기 비전과 성장전략에 대한 내부 공감대를 강화하고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타운홀 미팅에는 2030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차세대 리더 협의체 '상상주니어보드'와 임직원들이 참석해 '미래비전', '조직문화', '경영전략

시지바이오, '해외법인' 추가설립 속도···연내 동아시아 뚫는다

제약·바이오

시지바이오, '해외법인' 추가설립 속도···연내 동아시아 뚫는다

시지바이오가 동아시아 지역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연내 베트남·인도·태국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캐시카우인 미용성형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시지바이오는 베트남 현지에 있는 사무실 계약을 마치고 법인장을 물색하고 있다. 인도와 태국에서는 법인 설립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다. 회사는 올해 안에 이들 지역 내 법인 설립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대리상을 통하기보

"과거에서 미래 찾는다"···현대차, '포니의 시간' 전시 개최

자동차

"과거에서 미래 찾는다"···현대차, '포니의 시간' 전시 개최

현대차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브랜드의 유산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포니의 시간' 전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포니의 시간은 지난 5월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현대 리유니온' 이후 두 번째이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현대차의 헤리티지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첫 독자 개발 모델인 '포니'가 쌓아 올린 시간의 흔적을 따라가며 당시 시대적 배경, 디자인, 철학적 고민 등 다각도에서 헤리티지를

현대차 '포니 쿠페' 부활···정의선 회장 "과거에서 미래 비전 찾겠다"

자동차

현대차 '포니 쿠페' 부활···정의선 회장 "과거에서 미래 비전 찾겠다"

현대자동차는 18일 이탈리아 레이크 코모에서 '현대 리유니온' 행사를 열고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주요 전현직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현대 리유니온'은 현대자동차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미래를 향한 현대차의 변하지 않는 비전과 방향성을 소개하는 헤리티지 브랜드 플랫폼이다. 정의선 회장은 "정주영 선대 회장은 1970년대 열악한 산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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