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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검색결과

[총 2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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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비용 효율화 주효···1Q 영업익 전년比 54.8%↑

식음료

매일유업, 비용 효율화 주효···1Q 영업익 전년比 54.8%↑

매일유업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8%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 감소한 4443억원을 기록했다. 건강 관련 수요에 따른 발효유와 식물성 음료 등은 성장했으나 외식 경기 위축과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전체 매출은 소폭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축소 집행을 통한 비용 효율화와 수익성 향상을 위해 제품·거래처 재편을 통한 결과다는 설명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작년 대비 이익

매일유업, 알리와 손잡고 중국에 특수분유 공급

식음료

매일유업, 알리와 손잡고 중국에 특수분유 공급

매일유업은 알리바바 그룹의 헬스케어 자회사인 '알리건강'과 자선사업 파트너쉽 협약을 맺고, 특수분유인 '앱솔루트 엠피에이(MPA) 1,2단계' 제품을 중국 시장에 공급하기로 협의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1999년부터 25년째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 8종 12개를 제조·공급하고 있다. 현재 알리바바 그룹은 중국의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 중으로, 이번 협약은 중국 내 안정적인 특수

포스코홀딩스·에코프로, 한경협 가입 신청···16일 이사회서 표결

재계

포스코홀딩스·에코프로, 한경협 가입 신청···16일 이사회서 표결

포스코홀딩스와 에코프로, KG모빌리티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합류한다. 15일 연합뉴스와 재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와 KG모빌리티, 에코프로, 매일유업 등은 최근 한경협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한경협은 16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이들 기업의 회원사 가입 안건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재계에선 두 자릿수 기업이 회원사로 이름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네이버와 카카오, 하이브 등 IT·엔터테인먼트 기업은 신청서를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2배 농축 원유로 맛의 차별화"

식음료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2배 농축 원유로 맛의 차별화"

2024년을 전망하는 핵심 트렌드 키워드들 중 '스핀오프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스핀오프'의 본래 의미는 원작에서 파생된 영화 혹은 드라마 등의 작품을 뜻하는 것으로 최근에는 이러한 개념이 브랜드 및 조직, 개인의 역량개발 영역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특히 트렌드 변화가 빠른 식품업계에서는 브랜드의 핵심역량은 유지하면서 이러한 '스핀오프성' 프로젝트로 통해 새로운 성장기회를 엿볼 수 있다. 국내 유기농 및 프리미엄 우유의 대표 브랜

"우유로는 미래 없다"···매일유업, 탈(脫) 우유 사활

식음료

"우유로는 미래 없다"···매일유업, 탈(脫) 우유 사활

매일유업이 우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낸다. 매일유업은 아몬드·귀리 등 비(非)우유 제품을 확대하는 한편 환자·고령친화식 사업을 강화한다. 저출산 현상에 우유 소비 인구인 영유아가 감소하자 성인 대상 제품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모습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최근 매일 휘핑크림 비건오트를 출시했다. 이는 어메이징 오트 브랜드에서 내놓은 B2B 전용 신제품이다. 앞서 매일유업은 지난해 11월

매일유업 오너 3세 김오영, 입사 3년 만에 전무급 승진

식음료

매일유업 오너 3세 김오영, 입사 3년 만에 전무급 승진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의 장남 김오영 씨가 입사 3년 만에 전무급으로 승진했다. 업계에서는 매일유업의 3세 경영수업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지난달 김오영 생산물류 혁신담당 임원(실장)을 포함한 2명에 대해 사내망을 통한 임원 승진 인사를 냈다. 김오영 실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직무 변함없이 직급만 E1(이사급)에서 E2(전무급)로 승진했다. 매일유업의 임원 직급은 E1, E2, E3(사장급), E4(부회

성인 분유 단종?···매일유업 '셀렉스 골든밀크'로 재출시

식음료

성인 분유 단종?···매일유업 '셀렉스 골든밀크'로 재출시

매일유업이 리뉴얼한 '골든밀크'로 성인용 분유시장에 재도전한다. 매일유업이 골든밀크 단종을 결정한 지 약 3개월 만의 리뉴얼 출시다. 매일유업은 골든밀크를 매일헬스뉴트리션의 셀렉스 브랜드로 편입·출시해 건강 관련 식품으로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방침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단백질 브랜드 셀렉스 모바일 앱 셀렉스몰을 통해 '셀렉스 골든밀크'를 오는 27일 출시할 예정이다. 셀렉스 골든밀크는 오는 17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

'밀크인플레이션' 위기의 유업계···PB우유·멸균우유에 밀려 '가시밭길'

식음료

'밀크인플레이션' 위기의 유업계···PB우유·멸균우유에 밀려 '가시밭길'

우윳값 인상에 밀크인플레이션이 본격화하면서 소비자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 대형마트를 제외한 흰 우유 1L 소비자 가격은 3000원을 넘어섰고, 생크림·아이스크림 등 우유 관련 제품 가격도 줄줄이 오름세다. 이 같은 상황에서 PB우유 등 대체품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적이 부진한 유업계의 고심은 날로 깊어지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음용용 원유 가격은 작년보다 리터당 88원(8.8%) 오른 1084원이 적용된다. 이에 서울우유협

남양유업 이어 빙그레·동원F&B도 우윳값 인상···내달부터 채널별 순차 적용

식음료

남양유업 이어 빙그레·동원F&B도 우윳값 인상···내달부터 채널별 순차 적용

서울우유협동조합, 남양유업, 매일유업에 이어 빙그레와 동원F&B도 다음 달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린다. 26일 연합뉴스와 유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흰 우유 제품인 '굿모닝우유'(900㎖) 가격을 소매점 기준으로 5.9% 인상한다. 또 가공유 바나나맛우유(240㎖)와 요플레 오리지널도 각각 5.9%, 8.6% 올리기로 했으며, 투게더 아이스크림도 8.3% 올린다. 인상된 가격은 소매점, 대형마트 등에서는 내달 6일부터, 편의점에서는 11월 1일부터 각각 적용될 예정이다

남양·매일유업, 오는 10월부터 우유 가격 인상

유통일반

남양·매일유업, 오는 10월부터 우유 가격 인상

남양유업과 매일유업이 우유 가격을 인상한다. 낙농진흥회가 오는 10월부터 음용유용 원유 가격을 올리기로 한 데 따라 일제히 우유 가격 조정에 나선 것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오는 10월 1일부로 대표 제품인 '맛있는우유GT' 900㎖를 포함한 유제품 가격의 출고가를 인상키로 했다. 맛있는우유gt 900㎖의 출고가는 약 4.6%, 기타 유제품 출고가는 평균 7% 수준 오르게 된다. 매일유업 또한 우유와 가공유 등 국산 원유가 사용되는 제품에 한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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