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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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거래소 검색결과

[총 1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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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호재에도 2.5달러 못 넘는 XRP···전고점 돌파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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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호재에도 2.5달러 못 넘는 XRP···전고점 돌파 언제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랩스와 4년여간 끌어왔던 미등록 증권 판매 관련 소송이 SEC 측의 취하로 사실상 종결됐음에도 리플랩스가 발행한 디지털자산 엑스알피(XRP)의 시세는 2.5달러선 문턱을 오가고 있다. 시장 안팎에서는 소송전이 끝나면 XRP의 개당 가격이 낮게는 5달러, 높게는 30달러 안팎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실제로 소송 종결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2.5달러 이상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장 안팎

美 SEC vs 리플 소송전, 종료 시점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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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vs 리플 소송전, 종료 시점 언제?

지난 주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국 최대 디지털자산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와 벌였던 소송을 취하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디지털자산 시장 관계자들의 눈이 리플랩스로 쏠리고 있다. 코인베이스와 SEC의 소송이 끝난 만큼 다음은 리플랩스 차례라는 해석 때문이다. 다만 SEC가 리플랩스와의 소송을 수일 안에 스스로 끝낼 것이라던 애초 예상과 달리 오는 8월까지 더 기다려야 한다는 전망도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코인베이스는

헤스터 피어스 SEC 위원 "법적 어려움 겪은 디지털자산 기업 구제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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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터 피어스 SEC 위원 "법적 어려움 겪은 디지털자산 기업 구제 고려"

이른바 '크립토 맘'으로 불리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디지털자산에 가장 친화적인 인물로 꼽혔던 헤스터 피어스 SEC 상임위원 겸 SEC 디지털자산 규제 개선 태스크포스 위원장이 법적 어려움을 겪은 디지털자산 기업의 구제를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피어스 위원은 11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SEC는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부터 이어져 온 디지털자산 관련 각종 집행 사건을 다루고 있다"면서 "각 사건을 개별

'존폐기로' 고팍스, '크립토 붐'에도 나홀로 내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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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폐기로' 고팍스, '크립토 붐'에도 나홀로 내리막

존폐기로에 놓인 고팍스가 가상자산 '불장'에도 홀로 내리막을 걸었다. '대주주 적격성' '고파이 채무' 등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이용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8일 코인 통계 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고팍스의 최근 24시간 거래량은 685만달러다. 원화마켓거래소 전체의 0.08%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주초 시장 분위기가 살아나며 전일 대비 254% 뛰었다. 이 기간 ▲업비트는 67.2% ▲빗썸은 32.2% ▲코인원은 1.2% ▲코빗은 0.4%으로 집계됐다

고팍스 금일 사업 갱신 자료 제출···바이낸스 지분 정리 '최우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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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 금일 사업 갱신 자료 제출···바이낸스 지분 정리 '최우선 과제'

고팍스가 24일 가상자산 사업자(VASP) 자격 갱신을 위한 자료를 제출한다. 심사에는 2개월가량 소요될 예정인 가운데, 결과에 따라 고팍스 지배 구조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사실상 고팍스의 존폐와도 연관된 사안이라, 승인 여부에 업계 이목이 쏠린다. 2021년 당국으로부터 VASP 승인을 받은 고팍스는 금일 자격이 만료된다. 만약 당국이 신고를 수리하지 않을 경우 고팍스는 문을 닫아야 한다. 고팍스 관계자는 "오늘 일과시간 안에 신고서

'9개월 시한부' 고팍스, 지분 정리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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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시한부' 고팍스, 지분 정리 어디까지 왔나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최근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신고를 마쳤다. 그간 지적 받아 온 지분 문제는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가운데, 실명 확인 입출금 계정(실명 계좌) 제휴 은행인 전북은행이 재계약 당시 조건부로 내건 9개월의 시간 동안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고팍스는 지난달 13일 금융당국에 가상자산사업자 갱신신고를 위한 사전 자료를 제출했다.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고

"올해 투자 트렌드는 AI"···코빗, 업계 전망 리포트 번역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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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투자 트렌드는 AI"···코빗, 업계 전망 리포트 번역본 발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미국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기업 메사리(Messari)의 2024년 가상자산업계 전망을 담은 'Crypto Theses for 2024' 리포트의 한글 번역 요약본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메사리에서 매년 발행하는 본 예측 보고서는 메사리 창업자이자 현재 대표이사인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가 가상자산 관련 주요 테마, 트렌드 등을 직접 분석하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메사리의 리포트 원문에서는 '10'을 테마로 정하고

두나무, 업비트 시장대표지수 9435···1년 새 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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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업비트 시장대표지수 9435···1년 새 2배 ↑

두나무는 업비트 시장대표지수 UBMI(Upbit Market Index)가 지난해 1월 3748에서 12월 9435까지 2배 이상 상승했다고 4일 밝혔다. UBMI는 업비트 원화마켓 가상자산의 가격 변동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지수다. UBMI는 2017년 10월 1일을 기준으로 1000부터 시작했다. UBMI가 9000을 돌파한 것은 가상자산 시장이 지난 5년 동안 9배 넘게 성장했음을 의미한다. 많은 투자자가 비트코인 가격을 참고해 가상자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지만 전체 가상자

그루핀, 필리핀 핀테크 기업 'SMA' 인수···글로벌 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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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핀, 필리핀 핀테크 기업 'SMA' 인수···글로벌 사업 박차

글로벌 블록체인 및 웹 3.0 전문기업 그루핀이 최근 필리핀 핀테크 기업 서지 모바일 엑세스(Surge Mobile Access, 이하 SMA)를 주식교환 방식으로 인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결제 송금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글로벌 핀테크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SMA는 필리핀 내에서 임베디드 금융(Embedded finance, 비금융과 협업을 통한 금융서비스)을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은행 계좌가 없는 필리핀인들이 금융

4개월 만에 대표 교체한 고팍스···이중훈의 첫 숙제는 '신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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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에 대표 교체한 고팍스···이중훈의 첫 숙제는 '신뢰 회복'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4개월 만에 대표 자리를 교체했다. 바이낸스에 지분 매각 이후, 금융정보분석원(FIU) 사업자 변경 신고가 수리가 늦어지는 등 바이낸스의 국내 진출이 늦어지자 이를 조율해 나갈 적임자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FIU가 '불수리' 결정을 내릴 경우, 거래소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한 만큼 새 대표의 퍼포먼스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20일 가상자산 업계 등에 따르면,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는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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