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디펜스, 국산화율 96% 달성 '120밀리 자주박격포' 전력화
한화디펜스가 국산화율 96% 달성한 '120밀리 자주박격포' 전력화에 돌입했다. 4일 한화디펜스는 2014년부터 개발한 120밀리 자주박격포와 사격지휘차량의 최초 양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는 "120밀리 자주박격포 개발부터 양산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국방부, 방사청, 국과연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한화디펜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첨단기술개발을 통해 우리 군의 미래 전력 강화와 자주국방 실현에 기여하도록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