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9일 일요일

  • 서울 4℃

  • 인천 4℃

  • 백령 5℃

  • 춘천 4℃

  • 강릉 5℃

  • 청주 5℃

  • 수원 4℃

  • 안동 5℃

  • 울릉도 6℃

  • 독도 6℃

  • 대전 5℃

  • 전주 7℃

  • 광주 8℃

  • 목포 8℃

  • 여수 9℃

  • 대구 8℃

  • 울산 8℃

  • 창원 8℃

  • 부산 8℃

  • 제주 9℃

박희원 검색결과

[총 640건 검색]

상세검색

축의금마저 키오스크로 받는 요즘 결혼식

숏폼

[저스트원미닛]축의금마저 키오스크로 받는 요즘 결혼식

결혼식장에 축의금 키오스크가 놓여있습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결혼식장에 접수대 대신 이러한 키오스크를 비치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화면을 통해 신랑 혹은 신부를 선택해 관계와 이름을 입력하고 축의금을 내면 식권이 나오는 방식인데요. 식이 끝나고 축의금 명단과 금액을 정리하기도 간편합니다. 접수대를 맡길 친인척이 마땅치 않은 예비부부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러한 키오스크를 접한 사람들의 반응은 나뉘고 있

직장인 4명 중 1명은 한 달 62만원 더 번다···비결은?

비즈

[카드뉴스]직장인 4명 중 1명은 한 달 62만원 더 번다···비결은?

해를 거듭하며 치솟는 물가로 많은 서민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인들의 소득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인구직 플랫폼 벼룩시장이 근로자 13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득 변화' 조사에 따르면 '현재 소득이 전년도와 변함없다'고 응답한 직장인의 비율은 60.3%였습니다. 오히려 소득이 '감소했다'고 응답한 근로자의 비율도 20.5%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소득이 증가했다'는 비율은 19.2%에 그쳤

울분 가득한 한국인, 절반은 '장기적 울분 상태'

소셜

[카드뉴스]울분 가득한 한국인, 절반은 '장기적 울분 상태'

부당하고, 모욕적이고, 신념에 어긋나는 것으로 여겨지는 스트레스 경험에 대한 감각적 반응을 '울분'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국민들의 울분 수준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 연구팀이 18세 이상 전국 남녀 10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의 49.2%가 장기적인 울분 상태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0명 중 1명은 울분을 나눈 3개 구간 중 심각한 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들

"자녀만 100명" 정자 기증 내역 공개한 '이 재벌'

숏폼

[저스트원미닛]"자녀만 100명" 정자 기증 내역 공개한 '이 재벌'

자신에게 100명이 넘는 아이가 있다고 고백한 재벌이 있습니다. 바로 텔레그램 창립자로, 현재 24조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파벨 두로프(39)인데요. 미혼인 두로프는 최근 텔레그램을 통해 자신이 지금까지 정자 기증으로 전 세계 12개국 100명 이상 아이들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두로프의 정자는 모스크바의 한 클리닉에서 한화로 약 51만원(3만5000루블)에 구매할 수 있으며, 두로프는 앞으로 체외수정 클리닉을 통해 더 많은 정자를

최근 욜로 대신 늘어나고 있다는 '○○족'

리빙

[카드뉴스]최근 욜로 대신 늘어나고 있다는 '○○족'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며 거침없는 소비를 하는 '욜로'가 한때 트렌드로 자리 잡았었는데요. 최근 고금리·고물가가 이어지면서 꼭 필요한 것만 사고 불필요한 소비는 최대한 자제하는 '요노' 열풍이 새롭게 불고 있습니다. 요노는 영어 'You Only Need One'의 약자로, '당신은 오직 하나만 필요하다'라는 의미를 가지는데요. 그렇다면 Z세대 중 요노 소비 형태를 추구하는 이들은 얼마나 있을까요?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Z세대 537명을 대상으

'카풀·버스 다 안 돼?' 잘나가던 충주시의 이상한 공문

숏폼

[저스트원미닛]'카풀·버스 다 안 돼?' 잘나가던 충주시의 이상한 공문

충주시가 중앙경찰학교에 보낸 공문이 논란입니다. 공문은 학생들의 카풀을 금지해 달라는 내용으로, 공문에는 카풀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이 될 수 있다는 경고성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앞서 중앙경찰학교 앞에는 "학교 주변 식당이 너무 어려우니 학생들이 자차 이용을 못 하게 해 상생의 길을 열어달라"는 지역 상인들의 현수막이 붙었었는데요. 이에 충주시가 지역 주민들을 의식해 학생들의 이동권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것 아니냐는

평균 연매출 4700만원···잘나가는 '직업 당근러들'

비즈

[카드뉴스]평균 연매출 4700만원···잘나가는 '직업 당근러들'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그만큼 중고거래로 고소득을 올리는 판매자들도 증가했는데요. 이에 국세청이 올해부터 사업자로 추정되는 판매자들에게 종합소득세를 부과하기 시작했습니다. 19일 국세청이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5월에 사업자로 추정되는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 525명에게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문을 보냈습니다. 이들은 중고거래 플랫폼·오픈마켓 등에서 총 228억원, 1인당 평균 4343만원

"아무리 취업이 힘들어도 '이 직무들' 지원은 좀···"

비즈

[카드뉴스]"아무리 취업이 힘들어도 '이 직무들' 지원은 좀···"

예나 지금이나 취업의 문을 통과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는 연간 200여만 건의 모집공고가 올라오는데요. 입사지원은 무려 3700여만 건으로, 평균 경쟁률은 약 18.5 대 1입니다. 하지만 취업하려는 직무에 따라 경쟁률이 마이너스를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요. 모집공고보다 지원자 수가 더 적은 직무에는 어떤 일들이 있을까요? 사람인에서 발표한 '직무별 공고대비 입사지원 현황'에 따르면 모집공고 대비 지원자 수가 가장 낮은 직무는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