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테크]"방이 따로 없네" 자율주행에 온돌까지 ...현대차 '모빌리티 온돌'
이동 수단에 불과했던 자동차가 기술의 발전으로 또 다른 거주 공간이나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은 미래의 모빌리티를 상상한 여러 콘셉트카를 통해 이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예컨대 현대차의 콘셉트카 '세븐'은 자유로운 시트 이동과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구성으로 모빌리티의 실내가 온전한 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공개한 모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