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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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PF 검색결과

[총 1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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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저축은행 PF 연체율···최대 25%까지 올랐다

저축은행

치솟는 저축은행 PF 연체율···최대 25%까지 올랐다

10대 저축은행의 부동산 연체율이 급등세를 보이며 평균 13%를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연체율이 두자릿수를 넘기며 대형 저축은행 곳곳에도 '경고등'이 켜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각 저축은행에 따르면 자산 상위 10개 저축은행의 평균 부동산 연체율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13.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 8.18% 대비 5.31%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연체율이 한자릿 수를 기록한 곳은 10곳 중 SBI저축은행과 한국투자저축은행 두 곳에 불과했다. 고금리 환

"JB·DGB 지분투자 잘했네" 배당금에 적자 모면한 OK저축은행

은행

"JB·DGB 지분투자 잘했네" 배당금에 적자 모면한 OK저축은행

저축은행 업계의 1분기 대규모 적자에도 OK저축은행이 흑자유지에 성공했다. 단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OK저축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4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376억원) 대비 60.4% 줄어든 수치다. 이에 대해 OK저축은행은 "손실흡수능력 제고를 위해 강화된 충당금 적립 기준을 적용함에 따라 예년 대비 줄어든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면서 "다만 보유 중인 유가증권 배당수익이 1분기

저축은행, 1분기 순손실 1543억원···연체율 8.8% 육박

저축은행

저축은행, 1분기 순손실 1543억원···연체율 8.8% 육박

저축은행 업계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적자 늪을 벗어나지 못했다. 고금리가 지속되며 연체율은 8.8%까지 치솟았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올해 1분기 79개 저축은행이 154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규모가 1016억원 증가한 수치다. 단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2612억원 손실 규모가 줄었다. 부동산시장 침체 지속, 경기회복 둔화 및 기준금리 인하 지연 등 거시경제 여건이 업계 경영환경에 부정적으로

이복현 "대형 건설사도 어려움 처할 수 있어···신속한 부실 정리 꼭 필요"

금융일반

이복현 "대형 건설사도 어려움 처할 수 있어···신속한 부실 정리 꼭 필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PF 시장의 부실 정리를 계속 미루면 규모가 큰 건설사조차도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건설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9일 오전 부동산PF 연착츅을 위한 건설업계와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개최한 간담회의 후속 간담회로서 PF 연착륙 대책과 관련한 건설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한승구 대

실적공개 앞둔 저축은행···1분기 먹구름 걷힐까

은행

실적공개 앞둔 저축은행···1분기 먹구름 걷힐까

지난해 50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저축은행 업계의 1분기 실적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일부 저축은행의 경우 실적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나 상당수의 저축은행들이 1분기에도 여전히 적자 늪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대부분의 저축은행들은 5월 말일에 실적을 공시한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은 지난해 대비 대체로 좋은 성적표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단 금융지주 분기보고서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기준으로 적

금감원 "6월부터 만기연장 3회 이상 PF 사업장 우선 평가"

금융일반

금감원 "6월부터 만기연장 3회 이상 PF 사업장 우선 평가"

금융당국이 다음달부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연체중이거나 만기연장을 3회 이상 진행한 사업장의 사업성 평가에 우선적으로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여의도 본원에서 금융권 부동산 PF 평가 담당자 약 100명을 대상으로 '부동산PF 사업성 평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등 11개 협회와 중앙회, 협회 선정 업권별 금융회사 5~10개사가 참석

금융당국, 건설업계와 부동산 PF 회의···격주 단위 점검 나선다

금융일반

금융당국, 건설업계와 부동산 PF 회의···격주 단위 점검 나선다

금융당국이 건설업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제1차 부동산PF 연착륙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추진일정을 점검했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은 합동으로 23일 오전 은행연합회 14층 중회의실에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5월 14일 발표한 '부동산 PF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과 관련해 세부방안별 향후 추진일정을 점검하고, 건설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금융당국과

금융당국, 부동산PF 시장 전문가 간담회···"속도·범위 주의 기울여야"

금융일반

금융당국, 부동산PF 시장 전문가 간담회···"속도·범위 주의 기울여야"

향후 부동산 PF 정상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속도와 범위 등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너무 속도가 늦거나 부실이 이연돼도 안되겠지만 시장이 감내하기 어려울 정도로 광범위하게 정리가 일어날 경우 시장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0일 부동산PF 시장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해 지난 14일 발표한 '부동산 PF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

태영건설 마곡사업장 대주단, 신규자금 3700억 투입 결정

부동산일반

태영건설 마곡사업장 대주단, 신규자금 3700억 투입 결정

태영건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중 가장 규모가 큰 마곡 CP4블록 사업장 대주단이 3700억원의 신규 자금을 투입하기로 합의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이 시공을 맡은 CP4 사업장의 대주단은 완공에 필요한 신규자금 3700억원을 보유 채권액 비중대로 분담하는 방안에 최종 합의했다. 단 중소 금융사 분은 신한은행이 부담한다. 신한은행이 2366억원, 교보생명 740억원, 국민은행·산업은행이 247억원, 기업은행이 100억원을 분담한

한양증권, 채권·운용 등 호실적 견인···순이익 전년比 23.3% 증가

증권·자산운용사

한양증권, 채권·운용 등 호실적 견인···순이익 전년比 23.3% 증가

한양증권이 여러 사업 부문에서 호실적을 달성하며 1분기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 한양증권은 16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96억원, 당기순이익 1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22.1%, 당기순이익은 23.3% 증가한 수치다. 채권, 운용, IB(기업금융) 등 3개 부문에서 호실적을 견인했다. 채권부문은 금리변동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수익성을 높였고, 운용부문은 시장 상황에 적합한 운용 전략을 통해 수익을 창출했다는 설명이다. 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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