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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만난 산업부 장관 "철저히 준비하면 美신정부 오히려 기회"

일반

철강업계 만난 산업부 장관 "철저히 준비하면 美신정부 오히려 기회"

산업통상자원부가 철강 산업계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철강 업계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내년 출범할 트럼프 2기 행정부 정책이 한국 철강 산업에 미칠 영향과 대응 전략에 대해 점검했다. 간담회에는 이시우 포스코 사장,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양영주 세아홀딩스 대표, 박성희 KG스틸 사장,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 홍성만 넥스틸 사장, 손기영 TCC스틸 사장,

'2050년까지 중장기 원전 정책 로드맵' 초안 마련...연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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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까지 중장기 원전 정책 로드맵' 초안 마련...연내 발표

2050년까지 바라보는 중장기 원전 정책 로드맵이 연내 발표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중구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서 최남호 2차관 주재로 '2050 중장기 원전 로드맵 수립 태스크포스' 최종 회의를 열고 로드맵 초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황주호 사장, 원자력연구원 주한규 원장을 비롯한 원자력계 산·학·연 전문가 16명이 참여했다. 양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 원전 운영 고도화 ▲ 소형모듈원전(SM

'트럼프 2.0' 시대 머리 맞댄 정부와 조선·반도체 업계 대표들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트럼프 2.0' 시대 머리 맞댄 정부와 조선·반도체 업계 대표들

산업통상자원부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美 신정부 대비 반도체업계'와 '美 신정부 대비 조선업계' 관련 간담회를 각각 진행했다. 이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지현기 삼성전자 부사장, 이경일 피에스케이 대표, 김정희 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등 반도체업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으며 조선업계에는 최규종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부회장과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최성안 삼성중공업

남양유업 부활 신호탄...6개월 된 새 주인 '흑전'·'주가' 다 잡아

식음료

남양유업 부활 신호탄...6개월 된 새 주인 '흑전'·'주가' 다 잡아

남양유업이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사모펀드 한앤컴퍼니 체제로 들어선 지 6개월만에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20분기 만에 영업이익과 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2018년 4월 이후 처음으로 7만원대 주가를 회복하기도 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억9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4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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