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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TF 1년, 53조원 뭉칫돈 몰렸다
비트코인이 미국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1주년을 맞았다. 이 시기 362억 2000만달러(한화 약 53조원)가 시장에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월 10일(현지 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비트코인의 현물 ETF를 승인했다. 13일 영국 투자 정보 제공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스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비트코인 현물 ETF 11종의 누적 순유입 자금 규모는 362억2000만달러로 나타났다. 지난 2004년 11월 자본시장에 처음 등장한 금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