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국제 봉사단체와 삼천동 거마공원 가꾼다!
전라북도 전주시가 글로벌 봉사단체와 함께 삼천동 거마공원을 쾌적하게 가꿔 나가기로 했다. 시는 16일 삼천동 거마공원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상채 국제와이즈멘 한국총재, 정명운 (사)푸른전주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마공원 유지관리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는 매월 1회 이상 공원 환경을 정비하고 편의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키로 했다. (사)푸른전주는 거마공원 유지관리를 위한 물품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