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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등장한 '억대' 위스키···설 선물 '초고가' 경쟁
유통업계가 설 명절을 맞이해 고가의 이색 선물세트를 속속 내놓고 있다. 특히 유통업계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희소성을 내세운 프리미엄 주류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올해의 최고가 상품은 편의점 CU가 내놓은 5억원대 위스키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설 프리미엄 선물 기획 상품으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윈저 다이아몬드 쥬빌리'를 5억원에 한정 판매한다. 윈저 다이아몬드 쥬빌리는 영국 왕실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