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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통신 통합채무조정 8개월간 2만9700명·612억원 지원

금융일반

금융·통신 통합채무조정 8개월간 2만9700명·612억원 지원

통신채무자에 대한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시행된 '금융·통신 통합채무조정'을 통해 2만9700명이 약 612억5000만원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신비 미납으로 생활에 필수적인 전화 이용도 제한됐던 취약계층에게 금융·통신 통합 채무조정 지원과 더불어 통신서비스 이용 재개 등 실질적 재기지원을 돕는 내용이다. 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21일 '금융·통신 통합채무조정' 시행 이후 약 8개월간 통신채무 조정을 신청한 후 지원이

SGI서울보증

인사/부음

[인사]SGI서울보증

□ 부문장 선임 ▲경영부문(수석) 심성보 ▲운영부문 조성용 □ 본부장 선임 ▲심사본부 류창우 ▲마케팅본부 문봉기 ▲경영기획본부 이상규 ▲서울강북본부 김진우 ▲국내영업본부 권동성 ▲보상본부 손명룡 ▲서울강남본부 김영일 ▲구상본부 이진원 ▲인천경원본부 송성영 ▲부산경남본부 천상묵 ▲대구울산경북본부 강민두 ▲상품본부 전윤건 ▲대전충청본부 박인규 ▲인사․총무본부 김치룡 ▲글로벌사업본부 한상선 ▲광주호남본부 조지영 □

한자리 모인 금융권 수장들···새해 키워드는 금융안정·내부통제(종합)

금융일반

한자리 모인 금융권 수장들···새해 키워드는 금융안정·내부통제(종합)

2025년 새해를 맞아 경제·금융수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눴다. 다만 탄핵정국, 여객기 참사, 경기 부진 등으로 대내외 분위기가 침체되면서 올해 행사는 비교적 차분하게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주요 CEO들도 취재진의 질문에 대부분 침묵했다.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권 협회는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25년 범금융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금융회사 CEO, 금융 유관기관 대표, 정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

신복위, 30일부터 취약계층 맞춤형 채무조정 지원 강화

금융일반

신복위, 30일부터 취약계층 맞춤형 채무조정 지원 강화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가 오는 30일부터 취약계층 대상별로 맞춤형 채무조정 지원을 강화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0월 2일 발표함 '서민 등 취약계층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방안'에 대한 후속조치로 30일부터 신복위의 맞춤형 채무조정 지원이 강화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취약층, 청년층, 미취업자 등 채무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채무조정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이다. 지원 방안은 ▲500만원 이하 소액 취약채무자 채무면제 등 1년 이상 장

월 1만원 이자도 못 내는 사람 3배나 늘었는데···

리빙

[카드뉴스]월 1만원 이자도 못 내는 사람 3배나 늘었는데···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경기침체로 빚을 못 갚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해 빚을 못 갚아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을 신청하는 사람의 수가 역대 최대치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연간 채무조정 신청자 수는 12만8754명이었습니다. 2022년 13만8302명으로 증가했고, 지난해엔 18만4867명으로 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11월까지 17만9310명이 채무조정을 신

올해 7만명에 'ONE-STOP' 서민지원 확대···'복합지원 2.0' 시작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올해 7만명에 'ONE-STOP' 서민지원 확대···'복합지원 2.0' 시작

금융위원회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복합지원 1주년 성과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이재연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겸 서민금융진흥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했다. '복합지원'은 서민·취약계층의 온전한 경제적 자립을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 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준비한 종합 대책이다. 이날 금융당국과 관계부처는 복합지원 1주년을 맞아 추가 개선 방안을 발

참석자와 대화 나누는 이재연 신복위원장 겸 서금원장

한 컷

[한 컷]참석자와 대화 나누는 이재연 신복위원장 겸 서금원장

(오른쪽)이재연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겸 서민금융진흥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복합지원 1주년 성과점검 회의에 앞서 참석자와 대화하고 있다. '복합지원'은 서민·취약계층의 온전한 경제적 자립을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 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준비한 종합 대책이다. 이날 금융당국과 관계부처는 복합지원 1주년을 맞아 추가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상장 수여하는 이재연 신복위원장 겸 서금원장

한 컷

[한 컷]상장 수여하는 이재연 신복위원장 겸 서금원장

(중앙 왼쪽)이재연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겸 서민금융진흥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복합지원 1주년 성과점검 회의에서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복합지원'은 서민·취약계층의 온전한 경제적 자립을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 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준비한 종합 대책이다. 이날 금융당국과 관계부처는 복합지원 1주년을 맞아 추가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올해 복합지원 7만명 이상 사용···내년부터 은행·여전사도 참여

금융일반

올해 복합지원 7만명 이상 사용···내년부터 은행·여전사도 참여

복합지원 서비스가 지난 1월부터 시행 1년 만에 약 7만200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8일 관계기관과 함께 '복합지원 추진단 제3차 회의'를 개최해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고도화 방안을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복합지원의 핵심은 흩어져 있는 각종 서비스를 이용자가 어느 기관을 방문하더라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국민 접점 및 연계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개미마을에 찾아 온 '사랑의 온기'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개미마을에 찾아 온 '사랑의 온기'

금융감독원과 신용회복위원회·서민금융진흥원·여신금융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코스닥협회·은행연합회·저축은행중앙회·카카오뱅크·케이뱅크가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개미마을에서 금융권 합동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에 나섰다. 이번 나눔은 금감원과 금융권 참여기관이 공동 후원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은행에 연탄 12만 5,200장과 난방유 14,000L 등을 기부하고 이 중 연탄 4,000장과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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