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확진자 방문지 영수증 산다? “오늘도 한 명의 사탄이···”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돌파하며 국민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 온라인에서는 확진자 동선과 관련된 마트, 식당, 영화관 등의 영수증을 구매한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측은 관련 글 작성자가 가짜 접촉자 행세로 휴가·공가 등 부당 이득을 취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어지러운 시국을 틈탄 기발한(?) 사기 행각에 네티즌들의 분노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이런 행위가 보건당국의 상황 파악을 방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