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당근마켓이 장악한 '동네 광고' 배민도 뛰어든다
배달의민족이 새로운 광고 지면 '우리동네'를 만들고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음식점주 외 미용실이나 운동시설 등 다양한 업종의 점주가 할인쿠폰 등을 활용해 가게를 홍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수익성 증대를 위한 배민의 사업 재편이 본격화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민은 이달 1일부터 서울 송파구에서 '우리동네' 서비스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우리동네는 점주가 가게 외관, 내부 모습, 판매하고 있는 서비스·메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