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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그룹 소액주주연대, 국정감사 출석···주주권리 강화·제도 개선 주장
이화그룹 주주연대를 주축으로 한 주주연대 범연합이 21대 국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한다. 주주연대는 이화그룹의 매매정지에 대해 증언하면서 주주 권리 강화와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주장할 계획이다. 소액주주연대가 국정감사에서 참고인으로 발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최근 전체회의를 통해 김현 이화그룹 주주연대 대표(주주연대범연합 대표 겸직)를 금융위원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김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