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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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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파업 선언···창립 이래 최초

전기·전자

삼성전자 노조, 파업 선언···창립 이래 최초

삼성전자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파업이 벌어진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는 29일 오전 서울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2024년 임금교섭 병합조건으로 직원들의 휴가제도 개선에 대한 약속을 믿고 교섭을 타결하기 위해 많은 것들을 양보했다"며 "하지만 사측은 이를 비웃고 일방적으로 교섭을 결렬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대화로 해결하고자 세 차례나 문화행사를 진행했음에도 사측은 전날 아무런 안건도 없이 교섭에 나왔다

'쟁의권' 카드 꺼낸 삼성전자 노조···"경영진 대화 원해"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쟁의권' 카드 꺼낸 삼성전자 노조···"경영진 대화 원해"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23년 임금교섭 조정중지에 따른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초라한 임금 인상안도 문제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회사와 노사협의회의 임금 협상이 무노조경영을 위한 불법이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삼성전자는 우리와 합의하지 않고 최종 교섭안을 발표했다"며 "앞으로 우리는 회사의 무노조 경영 포기와 동시에 회사를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기 위해 모든 노조와 함께 연대 투쟁할

쟁의권 확보한 삼성전자노조···첫 파업 현실화하나

한 컷

[한 컷]쟁의권 확보한 삼성전자노조···첫 파업 현실화하나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23년 임금교섭 조정중지에 따른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초라한 임금 인상안도 문제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회사와 노사협의회의 임금 협상이 무노조경영을 위한 불법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측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조 대신 노사협의회를 통해 임금협약을 체결하는 불법을 자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무노조경영 포기 선언이 3년이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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