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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수출 검색결과

[총 4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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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시동 건 롯데렌탈 최진환號···2분기 실적, 반등 '신호탄'

자동차

신사업 시동 건 롯데렌탈 최진환號···2분기 실적, 반등 '신호탄'

롯데렌탈이 실적 반등 드라이브를 걸었다. 지난해 3월 최진환 대표 부임 이후 체질개선으로 내실을 다진 롯데렌탈은 하반기 본격적으로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중고차 시장에 뛰어드는 동시에 해외 영토 확장에 나선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렌탈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962억원, 영업이익 75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1.1% 감소했다. 그럼에도 롯데렌탈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본업인 렌터카 사업

롯데렌탈, 중고차 수출 브랜드 롯데오토글로벌 UAE 현지 법인 설립

자동차

롯데렌탈, 중고차 수출 브랜드 롯데오토글로벌 UAE 현지 법인 설립

롯데렌탈이 중고차 수출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해외 법인을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법인명은 '롯데오토글로벌 미들이스트 FZE(LOTTE AUTO GLOBAL MIDDLE EAST FZE)'다. 롯데렌탈은 UAE 법인을 설립해 중고차 수출 사업을 강화한다. 해외 시장에 롯데오토글로벌의 인지도를 높이고 중동-북아프리카(MENA) 및 독립국가연합(CIS) 지역까지 중고차 판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에서 직접

한국앤컴퍼니, 화물 중고차 플랫폼 '아이트럭'에 총 20억원 투자

자동차

한국앤컴퍼니, 화물 중고차 플랫폼 '아이트럭'에 총 20억원 투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14일 국내 최초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 화물 중고차 거래 플랫폼 '아이트럭'과 약 1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3월 '아이트럭' 최초 지분 인수에 이어 이번 시리즈 A까지 총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 회사는 앞으로 전략적 투자자(SI)로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밸류업 향상 지원에 나서게 된다. '아이트럭'은 2020년 설립된 스타트업이자

韓 중소기업 중고차 수출 '2위'···러시아 주변국 수출 대폭 증가

일반

韓 중소기업 중고차 수출 '2위'···러시아 주변국 수출 대폭 증가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수출 품목 중 자동차 순위가 9위에서 2위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키르기스스탄과 카자흐스탄 등 러시아 주변국으로의 수출이 대폭 늘었기 때문이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중소기업의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보다 57.4% 급증한 49억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이 수출하는 자동차는 주로 중고차다. 지난해 자동차 수출액은 전체 수출 품목 중에서 화장품(54억달러)에 이어 2위였다. 중소

對 러시아, 상황허가 대상품목 682개 추가

일반

對 러시아, 상황허가 대상품목 682개 추가

굴착기 같은 건설중장비와 2천㏄ 이상 승용차 등 다수 품목이 군용 품목으로 전용할 수 있는 '상황허가' 대상에 추가돼 원칙적으로 대러시아 수출이 금지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국제사회의 대러시아 수출 통제 공조를 위해 682개 품목을 상황허가 대상에 추가하는 내용의 '제33차 전략물자 수출입 고시' 개정안을 2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682개가 추가되면 상황허가 대상 품목은 모두 1천159개로 확대된다. 추가 품

완성차 중고차시장 진출, 소비자 반긴다···'허위·미끼·성능' 피해 컸다

자동차

완성차 중고차시장 진출, 소비자 반긴다···'허위·미끼·성능' 피해 컸다

국내 완성차 업체의 중고차시장 진출에 소비자는 반기는 분위기다. 그동안 중고차 시장의 심각한 문제로 꼽히는 허위, 미끼 매물과 성능에 대한 피해가 컸기 때문이다. 11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가 본 자동차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입과 소비자 후생' 토론회를 개최했다. 중고차 시장의 매물이 2012년 228만여대에서 2021년 257만여대로 증가했다. 그만큼 소비자피해도 증가해 '불신의 아이콘'으로 전락했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이호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 1∼2단계인 39만8,155㎡에 대한 운영사업자 선정평가 결과 3개 컨소시엄 중 (가칭)한국중고차수출서비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칭)한국중고차수출서비스 컨소시엄은 ▴총 3,516억원 규모 최첨단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 ▴선진화된 중고자동차 수출 단지 운영시스템 구축 ▴2035년까지 중고자동차 연간 100만대 처리 목

“국내 중고차시장 부정적 여론 82%”···소비자 피해 심각

자동차

“국내 중고차시장 부정적 여론 82%”···소비자 피해 심각

“국내 중고차시장관련 2021.10.26일 기준 34사의 온라인 뉴스 보도에 달린 총 285개 댓글 분석 결과, 현행 중고차시장에 대한 부정적 여론은 총 233개로 전체의 82.1%에 달했다” 곽은경 컨슈머워치 사무총장은 13일 서울 여의도동 산림비전센터 열림홀에서 ‘소비자 관점에서 본 중고차시장의 동향과 시사점’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 중고차 시장은 시장불신으로 인해 당사자거래비중이 54.7%로 이례적으로 높고, 신차대비 중고

송하진 전북지사, 국가예산 확보 여야 넘나드는 ‘광폭 행보’

송하진 전북지사, 국가예산 확보 여야 넘나드는 ‘광폭 행보’

본격적인 국회 예산심사 돌입을 앞두고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국가예산 최다 확보를 위해 광주에서 서울까지 천리행군을 펼치며 국회 집중 공략을 이어갔다. 송 지사는 지난주 각 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방문하여 도 현안사업 예산반영을 강력 건의하며 상임위 단계 굳히기 작전을 펼친 데 이어, 이번에는 양당 핵심 인사를 만나 전북 신산업지도 완성을 위한 동력사업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연이은 국회 강행군에 나선 배경은 상임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8월까지 중고차 수출 29만대···전년比 46.1%↑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8월까지 중고차 수출 29만대···전년比 46.1%↑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는 올해 8월까지 인천항을 통한 중고차 수출대수가 29만대를 넘어서면서 전년동기 대비 46.1% 증가한 수출실적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인천항 중고차 수출대수는 2019년 41만 9,872대, 2020년 34만 5,609대에서 지난해 코로나19 수출감소의 기저효과와 중고차 수요 회복세에 힘입어 올해 8월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1% 증가한 29만 2,765대를 수출했다. 올해 8월까지 인천항에서 수출하는 중고차는 리비아,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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