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터넷시민감시단, 10년간 성매매 광고 50만건 적발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이 지난해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해 성매매 광고 등 불법·유해정보 6만1천892건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서울시가 오늘(4일) 밝혔다. 2011년 발족한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에는 지금까지 시민 9,08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인터넷과 SNS 등에서 50만 7,876건의 불법 유해 정보를 잡아냈다. 이 가운데 33만 3,193건은 규제기관이나 사업자 등을 통해 삭제되거나 접속차단, 이용해지 등의 조치가 취해졌다. 서울시는 또 모니터링한 자료

[뉴스웨이TV]‘서울시장’ 출마한 안철수 “범야권 연립 지방정부 만들어 정권교체 할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했다.

진안 마이파출소, 전화금융사기 예방·홍보 활동 펼쳐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 마이파출소(소장 우제희)는 14일 오순도순 정다운 얘기를 나누며 정을 키우는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다양화 되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및 빈집털이 예방·홍보를 실시하였다 마이파출소(소장 우제희)는 보이스피싱의 최근사례 등을 통한 다양한 수법 및 대응방안에 대하여 예방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홍보 전단을 배포하는 등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심혈을 기울였다. 우제희 파출소장은 “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전화금융사

최규운 진안경찰서장 파출소 초도방문 실시

전북 진안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최규운 서장은 지난 4일 마령파출소를 시작으로 현장중심의 치안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파출소에 대한 초도방문을 실시했다. 초도방문은 최근 1~2년 사이에 발생한 절도 등 강력사건 처리현황, 파출소의 중점 추진 현황과 현장직원의 애로사항 청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규운 서장은 자율방범대, 치안행정협의회 등 협력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치안유지를 강조하였고, 동료 간 소통과 화합으로

안철수 측 “서울시장 출마 계획 없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22일 서울시장 출마설을 일축하고 나섰다. 최근 안 전 대표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내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등과 함께 거론되고 관련 여론조사 결과까지 나온 데 따른 것이다. 안 전 대표 측은 “최근 내년 지방선거 관련 안 전 대표를 후보자로 넣은 여론조사 결과가 있었다”면서 “안 전대표는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어떤 계획도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후 여론조사에서는

진안 마이파출소, 진안시장날 빈집털이 예방 등 홍보

전라북도 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 마이파출소(소장 유동하)는 진안시장날을 맞이하여 운집 인원이 많은 시장상가를 중심으로 농한기 빈집털이·보이스피싱 예방 및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전단지 배부 등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아직은 이른 설날이지만 AI로 인한 계란공급 파동으로 각종 물가상승과 이에 따른 불량식품예방을 위해 상인들 상대로 원산지 표시를 정확히 하자는 홍보도 같이했다. 유동하 소장은 “설 연휴 장기간 집을 비울 계획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