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남들이 '자전거' 구할 때 강남에선 '샤넬'·'에르메스' 찾는다
공원‧지하철역 등 공공장소를 지나다 보면 서서 물건을 거래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중고거래를 하는 모습인데요. 최근 합리적‧실용적 소비가 확산되면서 중고거래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상품을 저렴한 값에 구입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팔아 돈도 버는 등 다양한 정점이 있는 중고거래. 최근에는 앱을 통한 익명거래도 간편해져 더욱 대중화됐습니다.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면 202